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전체 글 418

엡 6:5-9 [한글 번역]

성경을 읽으면서 현저하게 마음을 불편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주객이 전도된 뜻의 문장을 접할때일 것입니다. 특히 신약성경에 대한 한국어 번역성경에서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고, 그 중 한 문단을 다시 번역해 봅니다. 에베소서 6:5-9 종들이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함과 그리스도께 대함이 같은지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보기 좋게 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들이 사람들이 아닌 주님께 기꺼운 마음으로 섬기는 일은, 각자 선이거나 종 또는 자유인이거나 간에, 주님께로부터 되돌려 받게 될 것을 알리라. 상전들이 종들에게도 똑 같은 방식으로 행하고 놀리는 일을 멈추는 것은 상전이나 종들이 다 같이 하늘에 계신 주님께서는 외모를 따지는 법이 없으심을 알기 때문이니라. 위 본..

주님 명령은 배은방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주님에 대한 성경용어는 구약에서는 "여호와"로 한국어번역성경에 나오고, 신약에서는 "주님"으로 번역되어 나옵니다. 영어로는 둘 다 The Lord입니다. 주님께서 명령을 하시는 방법은 크게 둘로 나누어 이해될수 있습니다. 일반명령은 선지자를 통해 이 땅에 추방되어 살아가게 된 인생들에게 사회문화 더 나아가 가정의 Emotional Boom 정서적 붐을 창조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계시며, 개별명령은 선지자 각인에게 특별히 마음써 살아가게 하시는 Individual Emotion 개인의 정서 창조 목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개인을 향하신 주님의 계시사건에 대하여는 본 블로그를 통하여 세가지 특징적인 방식에 대해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명령 또는 지시하심, 비전태워주심, 말씀주심입니다. 본 글에서는 주님께서..

마태의 떠나 가지 않는 사랑 [마 9:13]

세관원 이었던 마태는 예수님께서 자기를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태복음 9:9. 마태는 시비걸어오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너희는 가서 배우라"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자기의 즉각적인 반응이 예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랑 방식임을 알아차렸습니다. 마태복음 9:13. 바리새인들 너희들은 "가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같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마가복음 2:17과 누가복음 5:31에서는 누락되어 있으나, 당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있던 마태는 그 말씀의 뜻을 깊이 그리고 중요하게 받아들여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가라!" "가서 배우라!" 하시는 말씀을 하실 때를 맞닥뜨리는 일이 벌어지는 상황을 예수님께서 사랑없음을 보시고 물리치시는 상황이시라는 ..

주기도문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1]

마태복음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오늘날 우리에게 내일 양식을 주옵시고" = 누가복음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 Give us today our future bread = Give us each day our daily bread. 오늘날 일용 양식 = 내일 일용 양식 = 매일 일용 양식, 본 주기도문 구절의 기본 단위는 우리 = 두 사람 이상 = 부부 = 가족입니다. 우리의 상황별 기도내용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현실적인 상황이 있으니까요! 사람의 인생을 학술적으로 말할때, 지정의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1)지식 또는 지적 양식은 크리스찬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

주께만 범죄했다 말하는 이유

다윗은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습니다!"라고 여러 차례 말합니다. 왜 다윗은 주께만 범죄했다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 봅니다. 시편 41: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다윗은 자기의 영혼 = 호흡 = 곧 삶을 고쳐 달라 말합니다. 영혼이 호흡인 이유 그리고 삶인 이유는 창세기 2:7에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령이란 Being 산 존재라는 뜻입니다. 다윗이 자기의 삶을 고쳐달라는 기도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 결정하여 행한 삶이 결코 주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행하게 된 일과 분명히 구별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나혼인잔치에서 ..

사랑 받아야 할수 있다 [Loved/Love = Beloved]

사랑은 사랑을 받아 본 사람만 할수 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나요? 예수님과 바울이 저 말씀을 어떻게 하셨는지 살펴봅니다. (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30세가 되기까지도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 있기까지 꿈적하지 않으시고 그때를 기다리신 점은 잘 아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2:4이 그 함축을 잘 표현하고 있죠!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2) 예수님께서, 유다의 하나님 모르는자의 배반 행동을 다른 제자들이 함께 목격하게 되었을 때에 제자들을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과 행동이 있으셨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3) 예수님께서 제자 중 요..

문화적 소명/욕망 벗어나는 방법과 이유 [엡 4:1, 14]

바울은 에베소 4:1, 14에서 주님의 계시에 갇힌자가 세상을 역동적이게 하는 문화적 풍조와 교훈 및 욕망을 이긴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에베소서 4:1, 14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살아],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속이는]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 갇히게 되는 유일한 방식은 요한복음 6:27, 14:21 약속처럼 주님사랑에 대한 결과로서 체험케되는 계시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스스로 갇혔다고 말하는 다른 방식이란, 스스로의 생각과 상상과 각오에 집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세상 문화적 풍조와 구별될수 없는 자기 욕망일뿐입니다. 혹 교회를 ..

예수님의 부활 성구 설명 [출 3:2-6, 막 12:26-27]

*** 예수님께서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찐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마가복음 12:26-27.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세의 부활 성구에 대한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일반적인 정리는 이렇게 될수 있을 것입니다. (1)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 = 부활 = The dead is raised. [As for the dead being raised, in Newe American Bible] (2) 모세의 책 = 모세를 통해 집필 성경속에 포함되도록 하나님..

주님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약속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 성령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약속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요한복음 14:21 예수님의 약속처럼 주님께서 자신을 갑자기 드러내십니다. 말씀을 주시거나 지시를 내리시거나 비전에 태워 보여 주십니다. 구약 용어로 말하자면, 선지자가 되는 일이요, 신약 용어로 말하자면, 사도요 크리스찬이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나 계시를 받게 되는 일이 현실이 되면, 이 땅에 사는 날 동안에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드려 보..

바울의 변증법적 구약해석 [외모에서 중심으로]

바울에게 갑자기 닥친 예수님의 나타나심 곧 산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사건은 바울 스스로가 자신의 서신들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같이 유대교의 율법적 행동주의 또는 유대교 행동주의 믿음론으로부터 기독교의 계시중심적 믿음행동 또는 기독교 개별 믿음론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전회를 갖게 했습니다. 그 핵심은 사람중심의 율법구원론으로부터 하나님중심의 계시구원론으로의 전회입니다. 이는 바울의 계시사건이 현상학적 개체론, 형식적 외모(외식)주의, 더 나아가 이에 근거한 종파주의 또는 율법주의를 구원론적 관점에서 부정하고, 계시 총체론, 인격적 믿음, 하나님구원론에 근거한 성경해석을 정초했다는 점에서 기독교 구원론이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울은 이러한 신학적 신앙적 전회를 구약해석에 대한 자신의 태도 변화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