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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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신앙의새발견

계시가 중요한 이유

신명기6장7절 2019. 10. 24. 04:28

구약성경에 보면 소수의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계시가 임했었고, 주님의 뜻에 따라 예언하는 임무를 수행했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이해입니다. 선지자 또는 예언자의 출현이 특별한 일이며, 주로 신앙생활 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신앙적 문제상황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님의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을 나타내시다 이미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해 놓으신대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부활과 이후 하늘로 올라가시는 일을 앞두시고는 또 다시 구약성경에서 알게되는 계시와 예언 사건에 대해 그것들이 앞으로는 천국구원과 관련하여 현재적으로 나타나게 하실 것임을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6:4. 지금 크리스찬의 입장에서보면, 크리스찬에게 요한복음 14:21약속을 주시고 계시해 주시는 이유, 왜 천국에 데려가시기 전에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계시를 미리 주시는가에 대한 예수님의 의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계시를 통해 미리 알게 하신대로 성취될때 그 사건 앞에서 주님께서 천국으로 이끄시고 계신다는 사실, 다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보고 믿게하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요한복음 13:19, 14:29, 16:4.

 

     지금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계시를 통해 선지자들을 다수 존재케 하시는 상황도 사실은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 미리 말씀해 주셨던 일을 그대로 펼치시는 것입니다. 요엘 2:28-32. 베드로도 이점을 깨닫게 해 주셨을 때 예루살렘에서 오전 9시 설교에 행한적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16-21

[베드로가 가로되]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비전]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지금 하늘에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인정받는 증거로서의 계시가 중요한 이유는 이 체험없이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천국구원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때문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40. 여기 이 지점에서 꼭 잊지 말하야 할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주님말씀이 있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4-55. 주님께서 제자들 12과 행하셨던 마지막 만찬에서 하신 같은 말씀을 기억하고 성만찬을 떼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26:26-29. 주님의 나라, 천국에서 썩지 않는 부활의 몸으로 변화시켜주실 소망이 있는 누구든지 반드시 성만찬을 떼야겠죠! 가룟 유다가 성만찬에 참석은 했으나,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일에 소망을 두지 않고 세상에 자기 마음을 빼앗겨 모든 일에 실패했었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겠죠!

 

     예수님의 승천이후로, 크리스찬이 반드시 (1)성만찬을 [한번만이라도, 다만 이를 꼭 필수불가결의 요소로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그러한 상황을 허락해 주시는 한] 떼야할뿐만 아니라 (2)주님의 나타내심 즉 계시 비전 지시하심을 받는 선지자가 되어야만 하나님나라를 향해 옳게 소망대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겠습니다. 어떤 이는 지금도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로 이 세상 삶을 살게 하시다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산 수고와 인정해 주시는 계시를 주시는 때도 있습니다. 시간은 주님께서 창조하셨고, 거둬들이는 권리도 주님께 있는 주님의 피조물이니, 각 크리스찬은 그저 주님을 사랑하며 계시 주시기를 기다리는 방법 외에 다른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