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크리스찬가정/배우자사랑찾기

사람/부부축복이 자녀축복된다 [창 5:2]

신명기6장7절 2019. 8. 27. 13:14

 

창세기 5:2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Genesis 5:2 He [God]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When they were created, he blessed them and named them "man."

 

     사람이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둘 한 몸됨에 주신 이름입니다. 천상의 이름 = 부부 한 몸 = 사람입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부부 한 몸 관계를 이루어 살고 있지 않은 상태는, 그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리시는 축복이 현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옳습니다. 미혼이거나 사별한 과부나 홀아비, 이혼하여 혼자 된 남자나 여자, 성경적 의미로나 하나님의 규정으로 볼때 사람되기 이전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런 상태는 크게 두 경우로 나눠질 수 있겠습니다. (1) 아직 성인기를 지나지 않은 상태나 초혼 이전의 시기를 사는 남자 또는 여자의 경우, (2) 하나님의 뜻 또는 지금 하늘에 계셔서 생명통치를 하고 계신 예수님의 뜻으로 혼자가 된 성인 남자 또는 여자의 경우입니다.

 

     위 두 경우 다 상대적인 약자라는 사회문화적 위치를 갖지 않을 수 없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소자, 작은 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셨고 또 자신과도 동일시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42, 25:40. 30세 ~33세 정도를 예수님께서 세상에 드러나 활동하신 기간으로 볼때에, 미혼이셨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예수님께서 왜 자신을 인자 = 사람의 아들 또는 자녀라 칭 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2:8.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께서 마리아와 요셉의 부부 한 몸 = 사람의 가정에서 양육되어지셨다는 의미입니다. 천상적 축복 = 사람 = 부부 한 몸 가정의 양육환경에서 자랐다! 누가복음 2:52.

 

     촛점은 부부 한 몸 = 사람의 가정적 양육환경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상세히 전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요셉과 마리아의 부부 한 몸 = 사람의 가정적 양육을 받은 예수님과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부부 한 몸에서 태어 났으나 그 가정에서 양육되어지지 않고 빈들에 버려져 자라게 된 요한의 차이를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누가복음 1:80, 2:52. 예수님은 천상의 축복된 이름 = 사람 = 가정적 양육을 받으며 오래도록 하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의 때를 기다리셨고, 요한은 자연의 약육강식 적자생존을 뚫고 나와 세례를 베풀며 먼저 세상에 등장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자라는 인정을 예수님께로부터 받았으나 동시에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지 않고 행한 어떤 일도 하나님께 폭력이라는 점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삶 = 폭력이 세례 요한을 하나님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이유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해야만 합니다. 마태복음 11:11-12.

 

     사람이란, 어찌되었든 남녀 부부 한 몸이 기준입니다. 천상의 축복된 사람이 아닌 상태 = 홀부 또는 홀모의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게 되는 자녀가 있다면, 약자로서 이 세상의 약육강식 적자생존을 뚫고 살아야 했던 세례 요한과 같은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천상적 부부 한 몸 = 사람의 자녀 양육환경 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