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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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신앙의새발견

보고 깨닫는 성도들 [신학적인식론의 관점]

신명기6장7절 2019. 3. 2. 14:26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 보여 주시는 체험을 한 사람을 성경은 선지자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그 명칭으로 부르신 최초의 인물 아브라함으로부터 요한복음 14:21 예수님의 약속처럼 주님을 뵌 현재의 크리스찬에 이르기까지 선지자에게는 공통적으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기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보호인도 속에 천국 영생으로 인도되는 세상 삶을 살아나가게 된다는 점을 주목하게 됩니다. 창세기 20:7. 반면에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 생명의 세상적 생존을 위해 오관의 욕구 욕망 꿈에 적극 반응하는 사람은, 하와나 가룟 유다처럼, 변화무쌍한 물질 의존적 삶을 살아나가게 된다는 점을 주의하게 됩니다. 창세기 3:20. EVE 이브 하와 = LIFE 생존 생명, 요한복음 12:5.




마태복음 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보게 된다는 말씀이신가? (1)유대 거주자들 중에 말씀의 대상이 될 만한 사람들은 유대교인과 크리스찬입니다. (2)유대교인과 크리스찬이 보게되는 것은 지리적으로는 예루살렘성전이 있는 곳이요 종교문화의미론적으로는 멸망의 가증한 것과 거룩한 곳의 기이한 공존상황입니다. 예루살렘성전 = 거룩의 종교문화적인 표상. 크리스찬에게 성전은 주님의 교회에 대한 대표성 함축으로 볼 수 있습니다. (3)모든 크리스찬이 예루살렘성전을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요? 사람의 오관을 기준으로 한다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크리스찬들 조차 모두 다 성전을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고, 해석적인 소식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 입니다. 눈과 귀로 인식되는 그림과 글 그리고 뉴스! 또 다른 방식은 개별적인 계시를 통한 말씀 비전 지시하심으로서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의 공중재림 임박이 가까왔다는 예루살렘표적을 보고, 주님의 보호와 천국 인도해 주심을 바라보며 도망나와 주님의 산에서 만난 크리스찬들은 자신들이 본 바에 따라 두 부류로 나눠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께서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주셔서, 곧 계시를 보고 올라온 크리스찬은 어떤 선택도 없고 오직 주님사랑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된 자신의 처지와 마음씀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신학적 지식이나 종교문화적 결단에 의한 행동을 따라, 곧 해석적 권위를 보고 올라온 명목상 크리스찬은 자기꿈 욕구 욕망에 의한 선택적 입장의 자유함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5병2어 양식제공 후 맞닥뜨린 사람들의 폭력 VIOLENCE 앞에서 피하여 하나님 아버지뜻대로 마음쓰시고 행하시는 장면 아시죠! 요한복음 6:15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떠나 가시니라." 또 다른 장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마태복음 21:21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사랑보다 자기꿈에 더 마음써오며 속여온 걸 보여 줍니다. 요한복음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크리스찬의 마음씀을 보시려면 요한복음 14:21 체험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명목상 크리스찬의 길에서 멀어진 마음씀을 원하시면 하나님사랑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사야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너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