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깔 낙엽은 "재" "티끌" "먼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이 있는 정]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행동을 취하는]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가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4:2-3. 이렇게 되는 이유는? 사도 요한에게 보게 하신 장면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5.
주 하나님의 말씀은, 여기 이 땅에서 우리가 그러한 경험을 가져오고 있는 것 처럼 유한한 세상의 끝을 본 이후, '영원히 썩지 않는 재된 낙엽같은 사람들'과 '사라지는 재된 것 같은 영원한 생명의 사람'으로 나뉘는 걸 본다는 뜻입니다. 재로서 썩지 않고 살아 있는 낙엽처럼 살아갈래? 아니면 사라지는 재처럼 변화되어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래? 누가복음 16:25-26. 응당 후자죠! 바울도 이 일을 마음에 새기고 살았음을 말합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52.
낙엽들 빨간색깔을 밟으며 하나님나라의 사람되는 영원한 사랑의 힘으로, 썩지 않는 영원한 낙엽의 길로, 이 세상의 사회문화 심리적 가치판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삶을 생각하고 하늘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의 기회는 바로 주 하나님의 녹색 은혜의 때를 어떻게 사느냐를 결정해 주겠죠!
이 세상에서 낙엽들 빨강색깔을 짓밟거나 무시하는 것 같이 사나운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썩지 않는 낙옆신세 되게 한다! 누가복음 16:19-21, 25-26. 여러가지 고난과 시비거리들 곧 핍박을 잘 건너는 일을 이기도록 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33. 경쟁의 장이 아닌 곳에서 뜻밖에도 시비를 걸어 올때 어찌해야할까? 주님께서 떠날 때를 알려 주시는 신호인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너희를 핍박하거든 피하라." 마태복음 10:23.
썩지 않는 낙옆되지 않고, 사라졌다 영원한 생명의 사람으로 변화를 겪는 과정에 들어서려면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는 삶이 필요합니다. 핍박 시비검 갖가지 고난의 길을 건너야 할 때와 방법을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종에게 항상 동행하며 신호 주실때 한눈 팔지 않고 그대로 건너는 것입니다. 핍박이 그때요, 시비걸때가 그때요, 고난이 그때요, 적어도 그 때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채는 크리스찬은 평안과 행복을 누리고 있는 중 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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