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의 비전과 거짓 선지자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사건 없이 하나님의 비전을 얘기하는 사람은 이신론적 신앙에 경도된 자신에게 문제의식을 갖게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의 진정성이 인정되었을 때에만 우리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사랑을 위해 결단한 적도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비전을 얘기하는 것과 사람들을 이끌어 서약 서원하게 하는 일은 매우 우매하고 속이는 행위인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에스겔서의 경고와 예수님의 약속있는 말씀을 전합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비전없이 자기 영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찌라." 에스겔 13:3 (Thus says the Lord God: Woe to those prophets who are fools, who follow their own spirit and have seen no vision. Ezekiel 13:3) 

"하나님의 비전들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 세워진 한 성읍 형상같은 것이 있더라." 에스겔 40:2 (In divine visions to the land of Israel, where he set me down on a very high mountain. on it there seemed to be a city being built before me. Ezekiel 40: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Matthew 7: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Whoever has my commandments and observe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And whoever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reveal myself to him. John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