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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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피하고, 구원비전 받아야 합니다

신명기6장7절 2016. 9. 9. 12:48

 

     자연세력과 구원비전 Natural Force & Salvation in Visions. 자연세력이라는 표기는 World Power 세계열강, Earthly Power 지상의 세력, Environmental Force 환경적 세력 등이 모두 Natural Force 자연세력에 수렴된다는 의미를 담아 사용하는 포괄적 용어입니다. 다니엘 11:38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 

 

      이사야의 "여호와의 날"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힘으로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자들에게 그 폭력의 댓가로 자연현상의 변화를 통해 벌을 받게 하신다는 비전을 지칭합니다. 이사야 13:10, 29:6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폭력쓰는 이스라엘 대적에게]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라.]" 이 세상 마지막 자연의 모습 즉 세상종말의 비전입니다. 해가 떳지만 어둡다, 달빛이 없어졌다, 천둥 지진 광풍 사나운 불꽃이 무섭게 한다! 사람들이 어찌하게 될까? 이스라엘은 하늘 아버지 하나님을 찾고, 폭력 쓰던 자들은 모여 서로 위로하며 독수리의 세력에 가담하게 됩니다

 

     요엘의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은 해가 어두워졌고 달빛이 저 어두움을 반사하는 자연현상의 변화 비전을 지칭합니다. 요엘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올때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리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창조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하늘 아버지의 구원의 긍휼 또는 자비베푸심을 바란다는 말입니다

 

     마태의 "환난날"은 불법을 행하는 독수리들을 중심으로 모여 세력화된 사람들의 환난과 택함받은 성도들의 인내 비전을 말합니다. 해가 어두워졌고 달빛이 없는 하늘비전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지막으로, 인자의 모습을 하신 하늘 예수님 아래로 통곡하며 모여들게 될 지상 세력의 사람들과 천사들의 인도함을 받아 승천하는 인내의 성도들 비전을 말합니다. 환난이냐 인내냐, 자연환경이냐 창조의 주님이냐, 세력의 영광이냐 주님소유냐? 오늘 지상의 세력을 좇고 환경연관적 생각에 빠져있고 힘있는 영광을 찾는 자들에 대한 환난-재해-통곡 비전을 경험하지 않고, 한결같이 주님을 찾고 기다리며 창조주의 영생긍휼을 받아 믿고 주님 기쁨되어 쓰임받게 되는 소유물 되기를 기도하는 자의 보호-구원-영생 비전속에 살아 가시기를 권고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보호-구원-영생 비전을 받고 살아갈 수 있을까? 첫째, 할 수만 있으면 자기 힘을 사용하는 폭력자들에게 대항하지 말고 그 핍박을 피해야 할 것 입니다. 마태복음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성경관점]

힘을 주신 분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어떤 사용도 VIOLENCE 폭력입니다. 이미 허용된 에덴동산의 모든 과일나무를 따 먹을때의 힘은 폭력이 아니지만, 금지된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 먹을때의 힘은 폭력입니다.

 

[크리스찬관점]

폭력 = 자기 힘을 주님의 지시하심 없이 사용하는 상황 사건 사실 = 자기의 힘을 타자의 지시함 없이 타자에게 행사할때의 상황 사건 사실을 지시함.

 

     둘째, 천국복음 전한다하면서 결국 믿는 자들을 핍박하기 시작하게 만든 이는 다름아닌 세례요한이라는 사실을 주의해야합니다. 마태복음 11:11-1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또는 폭력으로 고통을]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또는 그 폭력이 힘으로 천국을] 빼앗느니라." 예수님의 판단은 이 세상에서 "일어남" "세력"과 동일하게 보신다는 점을 놓치지 않을 때 이해 가능합니다. 천국은 사람의 어떤 힘으로도 빼앗을 수 없고, 오직 주님의 긍휼 또는 자비 선물입니다.

 

     셋째, 주님의 말씀을 마치 자기것인양 이용하여 핍박하는 자들도 폭력자일뿐입니다. 누가복음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영원한 처소로 너희[] 영접[]리라." 한글 번역상의 오류로 인한 오해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주님께서 친구라 말씀하신 부분을 마치 사람에게 영생 판단의 권리를 일부라도 양도하신 것 처럼 착각하여 받아들인후 이를 자기유익 찾는 일에 이용하는 데서 그 폭력성이 철저히 드러납니다.

 

     넷째, 이 세상 세력을 좇는 목회자와 교회사역도 우리 주님은 폭력행사의 범주로 판단하십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세력을 좇아 살다보면 응당 갖게되는 싸움 의지와 강한 욕망, 이에 사로잡혀 살지 않을 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주님의 종이라는 자기 정체성 의지에게 조차도 휘둘림 당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소리를 들으려 기다릴때에만, 우리 각 크리스찬은 주님의 보호-구원-영생 비전을 바라보고 사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섯째, 우리 각 크리스찬이 어떠한 폭력 앞에서 일지라도 이를 회피하고 주님의 소리 듣기를 기다릴때에만, 스데반이 보호-구원-영생 비전 나타내시는 주님을 보았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사도행전 7:59-60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세력을 이기는 길은 그것에 맞상대 하지 않고 또는 회피하여 사는 걸 말합니다. 누가복음 10:20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생구원 비전받기까지 주님의 소리 인내하며 기다리는 은혜와 주님의 구원비전 나타내 주시는 긍휼체험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