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명목상 크리스찬 12

예수님의 이방인, 그길 아니라 하신다 [마 12:18]

예수님께서 말씀하실때 지시하신 이방인들은 바리새인들이었다는 사실을 제자 마태는 복음서 속에서 자세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2:9-21, 이사야 42:1-4. 마태복음 12:9-21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

지식과 선지자, 사도, 크리스찬

교육을 통해 얻는 것은 지식 KNOWLEDGE 날리지이며, 지식은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 선을 어디에 긋느냐하는 방법 또는 기술에 의존합니다. 좋은 것은 자기에게 돌리고, 나쁜 것은 타자에게 돌리는 방식의 기준설정이 자기중심적 지식의 핵심이라는 말씀! 선악과를 먹고 난 후의 결말이 죽음을 향한 삶 또는 죽어가는 삶이라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하나님나라 영생구원과 연결될 수는 근본적으로 없습니다. 지식을 통한 삶은 깊고 넓게 의존되어 있을수록 점점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서 결국 이 세상이 없어질때 즉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해 오셔서 두 종류의 천사들을 보내 하늘로 데려 가실때 불못으로 데려 가는 영벌 담당 천사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 있게 ..

바울의 신앙색인 [교회와 교인, 주님의교회와 크리스찬]

바울의 신앙색인 Paul's Faith Index 폴즈 페이스인덱스는 필자가 이곳에서 처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마지막장과 고린도전서 첫장에서 의미심장한 용어의 구별을 드러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섬뜩하게 느끼게 될 목사 장로 평신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매우 강력한 용어라서 그 의미론적 이미지와 예측가능한 장래 상황에 대해서 그대로 드러내는 걸 주저하게 될 정도입니다. 강한 표현은 언제든지 정치적인 사람들에게 적의를 드러내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의 저 용어를 견주어 생각해 보는 시간되시기를 바라면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정리해 봅니다. 바울은 자기와 오랫동안 동행하며 힘겨운 상황을 같이 견뎌온 마게도냐인 즉 백인에 대해서 교회의 주인이라는 표현을 써서 소개..

하나님 얼굴을 뵈어야 하지 않나! [크리스찬의 목적]

크리스찬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가 크리스찬된 결단의 핵심은 응당 "하나님 뵙는 거"외에 뭐라 말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분이 아니시라면 누가 왜 크리스찬되어야 한단 말인가? (명목상 크리스찬의 경우는 논할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이권 유익 등을 이유로 교회출석하는 자들은 교인일뿐 진짜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겠는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신 것처럼, 이미 교회 내에서 구조적 유익을 탐하고 있는 모든 직분자들은 스스로 하나님 얼굴 뵙는 것과 무관한 생활 속에 빠져 있는 셈이죠. 이 점에서 이 입장을 견지하는 설교자는 하나님을 뵐 수 없는거야! 이런 주제로 자기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숨기고 속이고자 하는 일에 앞잡이 되어 있을 것 입..

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는 이유 [판별법]

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는 이유 [판별법] 왜 어떤 크리스찬은 거짓 신앙인의 길에서 깨닫지 못하고, 거짓 설교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주 하나님께서 이미 역사적 사건과 예언적 종말 사건을 통해 크리스찬에게 알게 하신 내용을 살펴 봄으로서 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역사적 사건은 고레스 왕에 대한 하나님의 사용과 그 의미 및 결과를 통해서 잘 조명되고 있다. 이사야 45:1-7. 고레스는 정치인이다. 세상 정치인의 주 관심이 늘 그러하듯이 이 세상 통치현상에 대한 얽매임이 그의 인생과 시대적 양심에 따라 결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그를 역사적 사건의 인물로서 사용하신다. 하나님백성의 구원사적 ..

비 눈과 기적 - 과학 아닌 명분의 크리스찬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

일상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비와 눈, 자연상태에 살아갈 때 비와 눈은 과학적 순환현상으로만 관찰 되기 쉽다. 빗물-수증기-구름-빗물! 유한성의 끝에는 어디선가에서 멈출 것이지만, 유한한 인간의 일상에 무관한 것처럼 생각해야 눈 앞 현실을 살아 갈 수 있다! 비 눈은 사람을 자연현상의 일부 되게 해주고 있는 셈이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사고한다! 비 눈의 혜택으로 소출이 풍성해지면 현실 속에서 보아온 것처럼 그 소출을 쌓아 놓고 자기 이름을 붙일 창고를 짖는다. (누가복음 12:16-19) 이제 강자의 자리에 올라선 것인가? (마태복음 18:23-30) 부자 되었는가? (마태복음 19:21-23) 비 눈의 혜택을 칭송하는가? 자기 가까운 이웃들만 그것을 향유하는 게 유행인가? 자연과학을 이..

하나님찬양 2017.12.01

명목상 크리스찬

사도 요한은 우리 주님께서 명목상 크리스찬들에 대해 자리를 피하신 장면을 이렇게 전해줍니다.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한복음 6:15)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건너편 산에서 이른바 오병이어 즉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리 두 마리로 오천쯤되는 사람들을 먹이셨고, 이 사람들이 자기들의 욕망 욕구 수준에 맞는 예수님 만들려 하신다는 점을 잘 아신 주님께서 취하신 행동입니다. 명목상 크리스찬은 이와같은 주님의 모습을 깊이 생각해야 만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의 욕망 욕구 관심 수준에 맞는 예수님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명목상 크리스찬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

성공사회와 교회

성공사회 넘어야 하는 교회 [교회에 대한 도전: 사회적 성공법칙주의] 에스겔 17:1-10은 모세의 출애굽 (출애굽기 12:41)에 참여한 히브리인들 즉 이스라엘에 대한 사회적 도전이 예수님의 엑소더스 (누가복음 9:31)에 참여하는 크리스쳔에게도 동일하게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 [KJV]를 이스라엘 [집에] 베풀[라]." (에스겔 17:1) 첫째, 이스라엘과 크리스쳔교회에 대한 사회적 도전은 무엇인가? 에스겔 17:2-6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그 연한 가지 끝을 꺽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 [/가나안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