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비와 눈, 자연상태에 살아갈 때 비와 눈은 과학적 순환현상으로만 관찰 되기 쉽다. 빗물-수증기-구름-빗물! 유한성의 끝에는 어디선가에서 멈출 것이지만, 유한한 인간의 일상에 무관한 것처럼 생각해야 눈 앞 현실을 살아 갈 수 있다! 비 눈은 사람을 자연현상의 일부 되게 해주고 있는 셈이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사고한다! 비 눈의 혜택으로 소출이 풍성해지면 현실 속에서 보아온 것처럼 그 소출을 쌓아 놓고 자기 이름을 붙일 창고를 짖는다. (누가복음 12:16-19) 이제 강자의 자리에 올라선 것인가? (마태복음 18:23-30) 부자 되었는가? (마태복음 19:21-23) 비 눈의 혜택을 칭송하는가? 자기 가까운 이웃들만 그것을 향유하는 게 유행인가? 자연과학을 이용해 이 유행을 통제해 볼 요량인가? 하나님이름 부르지 않고, 과학이 준 혜택이라 말하면 “그래 너 강자 됐냐!” 이걸로 끝난다! 현상이 아니라 자연이 더 힘세다! 곧 그 부의 향유가 끝나는 걸 우리는 다 알잖아!
기적을 말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너 하나님 믿냐? 집단이기주의 하면,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나누셨다고 말하려는 거냐? 비 눈 현상 혜택입은 그 자의 하나님이라 말하려 느냐? 하나님께서 편애하셨다고 말하고 싶냐? 이런 비난은 모두 타당하다. 성경을 보자,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의 집단이기주의를 흩으셨다. 바벨탑 (창세기 11:9)과 예루살렘 초대교회 베드로 시무기간 헬라파와 유대파 편애의 결과 흩어지게 하심 (사도행전 6:1, 8:1)을 모르나? 예수님께서 비와 햇빛을 누구나에게 주시니 너희 믿는 자들도 하늘 아버지처럼 온전하라 하셨다, 모르나? 마태복음 5:45-48. 다윗에게 배우자, 시편 68:9-10 “하나님이여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산업이 곤핍할 때에 견고케 하셨고 주의 회중으로 그 가운데 거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마음이 닿은 기적의 목적된 가난한 사람을 볼 줄 모르면, 크리스찬이 아니다. 과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 기적의 명분으로 사는 크리스찬이 진짜다! 바울이 깨닫게 된 것처럼, 로마서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베드로에게 경험케 하신 것처럼, 사도행전 1:34-35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
[천지를 보고 자야하는 가난함으로 들어보자, 손영진 사모님의 “여호와 우리 주여”]
비와 눈을 내리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크리스찬을 권고하신다. 이사야 55:6-1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 . .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사람이 대기과학을 비와 눈 관찰의 전부로 받아 그 현상에 따라 살게 되면 교회에 열심히 출석한다해도 이신론, 하나님은 세상이 맘대로 자기 규칙대로 작동하게 놔 두시는 분이라는 불신앙을 넘어서지 못하고, 하나님에게서 얻은 명분 없는 명목상 크리스찬의 비극을 맛보게 될 것이니 주의 하시라! (2)하나님의 신비체험으로 본 기적을 말하나 세상이 받지 않고 도리어 조롱받게 된 크리스찬은 엘리사를 생각하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형통함을 보라, 가난한 믿음의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그 하나님말씀 명분의 크리스찬으로 살게 되리라, 열왕기하 2:21, 4:41, 43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 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체험케 하시는 기적, 주시는 말씀의 형통은 무슨 뜻이신가? 요한복음 6:26-2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과학적 관찰현상이 아니라, 그 기적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 곧 표적의 현실성 앞에,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도록 하심이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이제 알리라, 비 눈과 기적을 과학아닌 하나님말씀 명분으로 읽고 살게된 크리스찬은! 홍해를 건너 광야에 띄워 이스라엘을 관찰하시던, 하나님의 레이더 구름, 그 마지막 세상 구름을 공중재림하시는 예수님께서 펼치시며 더 이상 비 눈이 없다는 자연의 유한성과 함께 과학적 자연현상도 사라지게 하심을 안다. 과학적 자연현상 앞에 산 명목상 크리스찬은 그 유한성 앞에서 통곡 외에 할게 없고, 자연과 기적을 하나님말씀으로 받아 그 명분으로 산 크리스찬은 자신을 하늘로 솟아 올려 데려가게 하시는 전율의 큰 나팔소리와 주님 천사들의 수종받게 하심과 영생의 형통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말씀체험 현상이라고! 마태복음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제 무지개를 보며 하나님 불편하심을 생각하고, 하나님나라에서 녹색 무지개보는, 주님기쁨을 소망하며 사는 하나님말씀 명분의 크리스찬되어야죠! 요한계시록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들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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