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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예고하신 공중재림과 세상의 종말사건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맞닥뜨리는 시대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살펴봅니다.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임학한]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아,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은 크리스천은 어떨까요? 쉽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게 되어 있슴을 미리 말씀해 주신 분은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바로 저 공중재림때 뵙게 될 우리 주님이십니다. 이때 위로하시는 주님께서 인정받는 크리스천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하셨으니 이 신비체험을 생각하고 기다리며 위로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다윗을 통해 인간의 허약성과 이를 위로하시는 산 하나님을 발견한 그 지점을 생각해 봅니다. 다윗의 허약성과 주님의 위로하심은 사무엘하 12:13-14, 이를 시편 32:5 에서 발견하게 된 바울이 로마서 4:8에 그 점을 말합니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기록]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 깨닫게 하심의 연유는 이사야 55:8-11에서 발견할 수 있고, 다윗과 바울이 공유하게 된 신비체험 곧 주님의 위로하심은 오늘 우리에게도 위로하심으로 나타나며, 로마서 8:26에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주님의 이 신비체험 없는 자기 이웃 위로자, 이사야 41:5-7 공동체 우상 구축자의 길에 서 있는 명목상 크리스천아닌, 체험된 주님의 위로가 주님의 증인되게 하심을 찬양합시다!
[위로하여라, 손영진 사모님 찬양]
[찬양]위로하여라_손영진 사모(순회선교사), 내가매일기쁘게20170907 - YouTube
크리스천에게 우리 주님은 시대적 생활의 염려를 피하라 하십니다. 방탕함은 원칙없이 분별력없이 사회문화적 분위기 정서에 휩쓸려 사는 생활방식이요, 술취함은 먹는문제에 자신의 정신을 쏟고 심미적 분위기 정서에 휩쓸려 사는 생활방식이라! 스스로 판단하기 쉬운 일입니다. 생활의 염려라는 표현은 사회문화적 여건이나 심미적 유행에 따라갈 여건이 허락되지 않은 물리적 가난을 지칭합니다. 이 세상 생존 자체에 대한 염려를 크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되는 상황이죠! 앞 서의 두 가지 피해야 할 일은 바리새인의 엄격성을 적용할때 어느 정도 넘어설 수 있는 일 이지만, 마지막으로 언급하신 피해야 할 일은 단순히 바리새인의 엄격성 만으로는 해결이 그리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직업의 세계라는 측면에서 세 가지 피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니다. (1)방탕함은 사회문화적 대중성과 인기영합적 매스미디어가 표준을 제공합니다. 그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자연의 법칙 즉 사회문화적 법칙에 의존하는 직업세계의 소모품으로 살아가게됩니다. 짐승의 형상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치 않는 크리스천은 그 길에서 멀리 떨어져 살게 됩니다. (2)술취함은 심미적 가치관에 의존합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문화적 법칙의 변화무쌍함과 그 물질 소비자되어있고 또 그 직업세계에 속하여 살게 된 자신의 쉼없는 삶의 모습을 더 이상 원치 않는 크리스천은 그 길을 멈추고 휴식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3)생활의 염려는 상대적 가치관을 버림으로서만 극복될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향하신 뜻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선택가능한 일을 취하는 일 외에는 모두 자신에게 허락된 길이 아니라는 믿음의 삶을 말합니다.
어떤 직업을 취하고 피해야 할까? 직업을 구하고 찾는 일은 자신에게 허락된 능력과 주님의 뜻에 대한 이해력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저 마지막 문제, 생활의 염려를 어떻게 주님의 뜻 가운데 받아들이거나 피할 것인가?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공중재림과 세상종말 때 장면묘사가 이에 중요한 표준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20:10 "저희를 미혹[길 잃게]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 말씀 속에서 우리 크리스천은 생활의 염려 가운데서도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직업군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저희는 누구인가? 세계 연합군을 진두지휘하게 될 마곡 땅의 최고 지도자 곡의 뜻에 동조하여 성도들의 진 곧 평화를 찾아 살아가는 유랑민과도 같은 크리스천들과 그 도시를 에워싸게 될 세계연합군인들 무리를 말합니다. 직업으로서 군인되기를 피하라는 의미죠! 주님 공중재림 때 그 무리 속에 있는 한 하늘로서 내려지는 마지막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므로! (2)짐승같은 직업도 피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3:11-18. 간단히 요약해 말하자면, 정치경제권력의 세계에 속하는 직업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3)거짓 선지자의 길을 피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21-23. 자기꿈과 성경말씀을 의미론적으로 일치시킴으로서, 스스로 에스겔 38:7 말씀의 마곡 땅의 곡과 같은 부류의 목회자되어 하나님말씀을 사용하는 명목상의 크리스천을 말합니다. 국가권력, 사회문화경제, 일시적인 힘의 지배현상을 선전하는 일로 자기 유익을 공고히 하는 교회 선교단체 사역자로 종사하는 일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주님 공중재림때 피해야 할 세 가지 직업군, 군인, 정치경제권력, 거짓 성직연관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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