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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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신앙의새발견

지식과 선지자, 사도, 크리스찬

신명기6장7절 2019. 3. 28. 00:10

 

교육을 통해 얻는 것은 지식 KNOWLEDGE 날리지이며, 지식은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 선을 어디에 긋느냐하는 방법 또는 기술에 의존합니다. 좋은 것은 자기에게 돌리고, 나쁜 것은 타자에게 돌리는 방식의 기준설정이 자기중심적 지식의 핵심이라는 말씀! 선악과를 먹고 난 후의 결말이 죽음을 향한 삶 또는 죽어가는 삶이라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하나님나라 영생구원과 연결될 수는 근본적으로 없습니다.

 

     지식을 통한 삶은 깊고 넓게 의존되어 있을수록 점점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서 결국 이 세상이 없어질때 즉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해 오셔서 두 종류의 천사들을 보내 하늘로 데려 가실때 불못으로 데려 가는 영벌 담당 천사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 있게 되는 셈입니다. 사태가 이러 하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크리스찬의 이 세상 살 동안의 교육에 대한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에 대한 물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교육을 받아 그대로 살면 지옥으로 직행할 것이요, 교육을 받지 않고 살려 하면 도무지 의사소통마저 불가능하게 될 터이니 어찌해야 할까? 크리스찬이면 누구에게나 중요하게 생각되는 이 문제에 대한 태도 결정에 도움이 될 핵심 용어를 정리해 봅니다. (1)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직접 나타내셔서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따라 이 세상 살아가게 된 사람을 선지자라합니다. 하나님나라 영생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20:7 아브라함으로부터, 사도행전 13:1-2 바나바와 바울, 그리고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시므로 지금도 선지자가 존재한다고 봐야 옳습니다.

 

     (2)예수님께서 직접 스스로를 나타내시고 지명하셔서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된 사람을 사도라합니다. 누가복음 6:13 열두 제자들로부터 (갸롯 유다의 탈락과 맛디아의 선임, 이 문제는 논외로 하는게 옳다고 봄), 사도행전 14:1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요한복음 14;21 약속에 따라 주님의 지시하심을 받는 사람이 있으므로 지금도 사도가 존재한다고 봐야 옳습니다. 하나님나라 영생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뵙고 믿으며 사랑하며 명령대로 움직여 살아가는 바 지금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증언자입니다.

 

     (3)예수님의 말씀 비전 지도하심을 받은 예수님 증언자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과 비전과 지도하심을 받고 살아가기 원하여 삼위일체 하나님 세례받은 사람을 크리스찬이라합니다. 마태복음 28:19-20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례를 받은 예루살렘 크리스찬들로부터, 사도행전 11:26 예수님 증언자들 곧 바울과 바나바의 일년 교육과정을 밟고 세례를 받은 안디옥 사람들, 그리고 요한복음 17:20 사도적 설교자들을 통해 예수님의 천국 영생부활케 하시는 능력과 약속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구체적인 논의는 제쳐두고, 고대 로마교회의 세례의미론에 따라, 어떤 제도적 세례를 받았거나 상관 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계명으로 받아 지키는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들 곧 크리스찬이 지금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스스로를 나타내 주셔서 체험을 통해 얻게된 지식은 선지자 사도 크리스찬 각 개인의 삶을 규정합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한다! 이 계시 언어표현으로서의 지식과 이 세상 교육체계 속에서 배워 알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신비체험의 계시와 사회문화적 생활세계 범주적 종교 지식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이지만, 둘 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데 피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종교적인 사람 편에서의 최선은 이 세상 교육을 통해서, 선지자 사도 크리스찬 되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의사소통적 기초를 먼저 갖추어 나가는 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