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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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과 종교 직분의 근본 이해

신명기6장7절 2019. 3. 28. 00:44


선지자에 대한 자기꿈 욕망 욕구 비전을 따라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직업교육을 행하는 학교가 열왕기하 2:3 벧엘 선지자학교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유대인들 중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고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내리셔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게 하신 사람을 선지자라 부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는데, 소위 선지자학교라하면 가짜 또는 유사선지자 양성소라 할 수 있겠죠! 이 문제를 선지자 엘리사는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포용성으로 해결합니다. 그들의 생활과 생존을 위해 먹을것을 공급함으로서, 가짜 선지자들이 자기꿈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팔아먹고 살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이죠! 만약 선지학교생도들이 배운대로 살면 어찌될까요? 마태복음 24:24 하나님을 찾아 살고자하는 사람, 크리스찬을 속이고 물질과 권력과 명예를 자기 영광으로 취하는 거짓 선지자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사랑을 통해서만 소망할 수 있는 하나님나라 영생구원과 아주 멀리 있는 사람의 지식과 결단에 의존된 삶의 비극적인 현상이죠!

 

     사도에 대한 자기꿈 욕망 욕구 비전을 따라 스스로를 사도라 칭하려는 사람에게 직업교육하는 오순절계통의 집단현상재현신학교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8 성령 하나님의 말씀 비전 지시하심이 예수님에 대한 증인된다 하셨으나, 사도행전 2:1-4 성령 하나님께서 방언을 통해 보게 하신 집단현상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지는 방언과 사도직업 면허를 발급하는 신학교는 가짜 또는 유사사도 양성소라 할 수 있겠죠! 예수님께서는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까지도 이러한 직업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광야와 골방으로 사람들을 유인하여 모이게 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 임을 경계시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26. 이 직업 사도들은 예수님 만날 곳을 이 세상에서 찾아나서며, 자기꿈이나 비전을 따라 스스로 속임 당하며, 자기꿈과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된 계시를 구분하지 못하고 성경말씀을 이 세상에서의 자기유익을 따라 해석적으로 사용함으로서 예수님사랑 하나님나라 영생구원과는 무관한 자기왕국건설자들이 되고 맙니다.

 

      크리스찬에 대한 자기꿈 욕망 욕구 비전을 따라 살며 스스로를 크리스찬이라 칭하려는 사람들에게 세례와 교육을 제공해 오는 이신론적 공동체교회 또는 조합교회가 있습니다. 본래 교회는 마태복음 16:18-19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하나님나라에 매여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으시는 주님의 교회이며, 마태복음 24:15-16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기 직전에는 주님의 산으로 재차 모으시고, 요한계시록 20:9 캠프교회로 존재케 하시는 크리스찬 개개인의 이동성 있는 집합입니다. 하나님사랑과 지시하심을 따라 이세상을 살아 나가려는 사람들에게서만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사람의 뜻대로 모여 자기들 좋은대로 결의하며, 집단적 의식화에 의한 지적 믿음구원을 교회의 토대로 삼는 공동체나 조합은 명목상 크리스찬 양성소라 할 수 있겠죠! 명목상 크리스찬은 마태복음 24:28 주검이 있는 곳이되고 독수리들이 모이는 공동체교회, 자기들교회를 표방하기까지 해도 분별 못하고 시장성을 보고 함께 섞입니다. 세력을 좇고 휘둘리는 명목상 크리스찬으로부터 허약한 욕망에 사로잡힌 명목상 크리스찬에게 이르기까지 지적 능력과 힘에 의한 약육강식 자연의 질서 즉 힘의지배대로 살며 영벌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 가짜 사도, 명목상 크리스찬과 선지자 사도 크리스찬의 구분선 설정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각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알게 될뿐입니다. 가짜 또는 명목상인 상태가 지속적이고 결정적이라고 생각할 이유는 없다는 말로도 이해될 수 있겠죠! 살아 있는 동안 기회가 있습니다. 예컨대, 바울은 Hillel Rabbi School 힐럴라바이스쿨을 통해 RABBI 라바이 (한국어 성경번역어 랍비 = 라바이)가 되었습니다. 라바이는 사회문화적인 생존을 위한 직업면허 교육에 해당하며, 이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되어 있는 선지자나 사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자기 마음씀의 산물입니다.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에 의한 관계는 사람관계를 넘어선 생각으로 발전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통해 받은 사랑은 사람관계를 넘어서게 합니다. 곧 하나님사랑입니다. 직업은 직업일뿐이며, 천국 영생구원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고 확증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신학교 등을 통해 목사직업교육을 받고 교회와 선교단체 등 에서 종사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의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받게 되기까지, 목사는 이 세상 직업인들 중 하나일뿐입니다. 사회문화적인 자기꿈 비전 욕망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점을 인정하면서 취할 수 있는 가장 건전한 태도는 선지자나 사도의 흉내를 내지 않고, 목사 스스로가 "명목상 크리스찬"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달리 말하자면 자기 부인하기를 힘쓰며, 주님을 바라보고 변화의 주시기를 기다리는 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