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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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성구/잘못인용되는성구

사랑선택주의/한국적 은혜주의 부정성구 [마 21:31, 히 6:4-6]

신명기6장7절 2023. 6. 1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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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천국 영생 구원결정에 대한 한국적 은혜제일주의의 오해는 성경 원문 첫째와 다른 아들을 첫째와 둘째 아들의 반대 언행으로 번역한 한글성경 마태복음 21:29-30이 포함된 성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28-32

"What is your opinion? A man had two sons. He came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out and work in the vineyard today.' He said in reply, 'I will not,' but afterwards he changed his mind and went. The man came to the other son and gave the same order. He said in reply, 'Yes, sir,' but did not go. Which of the two did his father's will?" They answered, "The first." Jesus said to them, "Amen, I say to you, tax collectors and prostitutes are entering the kingdom of God before you. When John came to you in the way of righteousness, you did not believe him; but tax collectors and prostitutes did. Yet even when you saw that, you did not later change your minds and believe him.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가지 않겠소이다 하더니 마음을 바꿔 갔었고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가서 똑 같은 명령을 주니 대답하여 가로되 가겠습니다 하더니 가지 않았었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자기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뇨 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첫째]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들과 창기들은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후에 마음을 바꾸지 않았었고 믿지 아니하였었도다].

 

     예수님께서 소개하고 있는 두 형제는 현상적으로 볼때, 선택적 사랑 즉 사랑선택주의자의 언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 "가겠습니다." = 자기 아버지의 명령을 선택적 기회로 보고 있다. =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일수도 있고 거절할수도 있다. *여기서 매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이사야 43:10에 따라 전무후무한 주님의 직접적 계시의 때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선택적 사랑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두 형제를 이야기 속에 등장시키셨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이사야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두 형제의 결과적 사랑은 각각 의지적 사랑과 여전한 선택적 사랑의 마음씀과 언행을 보여 줍니다. "첫째 아들은 자기 마음을 바꿔 아버지의 명령대로 했었다." = 선택적 사랑으로부터 의지적 사랑 즉 사랑의지의 마음씀과 언행이다. "다른 아들은 자기의 선택적 기회를 따라 이전의 자기 언행으로부터 자유롭게 생각하여 아버지의 명령을 거절했었다." = 자기 아버지아닌 다른 사랑을 선택했었다." = 선택적 사랑 즉 사랑선택주의자의 마음씀과 언행이다.

 

     마태복음 21:31은 의미론적으로 볼때 예수님께서, 사랑선택주의 또는 한국적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는 은혜제일주의 아닌, 의지적 사랑 또는 사랑의지의 마음씀과 언행을 보고 계시며 이를 통해서 천국 영생 구원을 긍휼로서 베풀고 계심을 말씀하고 계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적 은혜제일주의 또는 은혜와 긍휼에 대한 한국적 오해에 대하여는 "그건 은혜가 아니고, 자비/긍휼입니다 [사 30:18, 요 6:40]," "문화적 오류 바로잡기 [은혜와 긍휼, 성경의 의미를 압시다!]," "예수님께서 하라하신 기도는 긍휼기도다. [크리스찬의 개인기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을 천국 영생 구원으로 이끄실때 가장 선명한 소망 또는 기대를 갖도록 해 주시는 방식은 주님께서 긍휼로서 베푸시는 계시 비전 지시하심입니다. 요한복음 14:21, 6:40. 이 일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선택 = 기회 = 은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려]는 의지 즉 사랑의지 또는 의지적 사랑의 마음씀과 언행입니다. "사랑은 선택아닌 의지다 [요 13:34, 마 6:24]."

 

     주님은 사랑 의지를 보십니다. 이를 따라 주님의 계시 비전 지시가 주님의 긍휼 곧 주님의 의지대로 나타나도록 하시기 때문에 선택적 사랑, 기회의 반복 또는 은혜주의를 통한 천국 영생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선택적 사랑 또는 한국적 은혜제일주의에 잘못 경도된 자신을 발견하고 돌이키고자 하시는 분들은 히브리서 6:3-6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선택주의/한국적 은혜주의 부정성구]

히브리서 6:3-6

We shall do this, if only God permits. For it is impossible in the case of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and tasted the heavenly gift and shared in the holy Spirit and tasted the good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age to come, and then have fallen away, to bring them to repentance again, since they are recrucifying the Son of God for themselves and holding him up to contempt. 하나님께서 허락하[실때에만] 우리가 이것을 하[게되]리라 [이는]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하고는] 다시 회개케 [하는 경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자기들을 위해]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모욕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니라.

 

     주님의 계시 비전 말씀 지시가 선택적 사랑의 기회주의자에게 가능하지 않은 근본 이유는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선택적 타락과 재선택을 근본적으로 이용가치에 따라 관계를 끊고 맺는 믿을 수 없는 마음씀과 언행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믿을 수 있는 사랑은 의지적 마음씀과 언행 즉 사랑의지를 보고 판단하시기 때문에 선택적 사랑은 주님의 계시 비전 말씀 지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말씀 이용자 아닌, 사랑의지를 보시고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시각화하시는 크리스찬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