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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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신앙의새발견

세상 밥되는 양심아니고, 크리스찬 양심은 사랑입니다

신명기6장7절 2022. 8. 14. 07:37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 마지막 재난, 환난, 유한성의 끝, 또는 멸망상황을 미리 말씀해 주셨던 내용은 마태복음 24:23-28을 통해 접근할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23-28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속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바울은 이와같은 상황을 주의하여 사람들 생각에 맞겨진 양심 또는 사람들 생각에 맞춰진 양심을 갖게 되어서는 않된다고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4:1-2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셨으니 [도장찍힌] 양심[으로] 거짓말 외식하는 자들이라.

 

바울이 말하는 도장찍힌 양심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에서는 "양심이 화인 맞아서"로 되어 있음)은 사람들 생각에 맞춰진 또는 사람들 생각에 맞겨진 양심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고 행하는대로 말하고 행하여 자기 마음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에 있는 자신을 본다면 도장찍힌 양심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크리스찬의 양심은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또는 주님을 생각해 볼때에 자기 마음이 어떤 상태에 있든지 상관없이 올바른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인 유익이나 손해, 사람들의 비난이나 칭찬에 의한 자기판단이 아니라, 초현실적으로 주님사랑에서 절대 멀어질 수 없다는 생각과 결정을 가져오게 하는 양심이 크리스찬의 양심상태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멸망받지 않는 크리스찬되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말씀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사람들 생각에 맞겨진 양심 또는 사람들 생각에 맞춰진 양심은 밥된다는 말씀입니다. 독수리들의 밥되지 않는 양심은 주님사랑하는 마음씀과 결단을 통해서 형성되어 집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에 대한 바울의 도장찍힌 양심이라는 표현은 오늘 우리 각 크리스찬에게 현실적 자기양심 심사의 기회를 갖게 해줍니다. 과연 주님께 맞춰진 양심인가, 사람들에게 맞춰진 양심인가?

 

     예수님께서 주신 예언에 주의하여 마지막 때 멸망받지 않는 크리스찬되기 원하는 누구든지 가장 먼저 자기 양심에 의식적으로 심도록 노력해야 할 주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16:23입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셨다].

 

     왜 사람들 생각에 맞겨진 양심 또는 사람들 생각에 맞춰진 양심은 않되는가에 대한 주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사랑 예수님사랑하는 마음씀과 결단을 방해하는 현실이 사람들 생각일뿐만 아니라, 약육강식 자연법칙 적자생존의 밥되는 일을 피할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을 통해 주시는 긍휼의 계시대로 자기 양심을 갖게 되는 크리스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