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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세상을 이겨야만 하는가? Should love conquer the world? 사랑을 막거나 방해하는 상황일때엔 사랑이 세상을 이겨야만, 극복해야만, 무시해야만 사랑이 시작되고 끝없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시고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16:33에서 "I have conquered the world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각 크리스찬이 예수님의 세상 이기는 방식의 사랑을 배워 평안하라 하셨습니다. 동시에 주님의 말씀은 사랑이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자비하심을 각 크리스찬에게 보여주신대로 하게 하시며 그 일을 체험토록 자비하심을 베푸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Shakespeare 세익스피어는 13세 Juilet 줄리엣의 거짓 죽음을 본 후 16세 Romeo 로미오가 진짜 죽음을 결단 결행하는 장면을 소개함으로서, 사랑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깨닫지 못할때 따라올 수 있는 비극을 보게 합니다. "Romeo & Juliet" Act 5, Scene 3. 로미오와 줄리엣 5막 3장. 세익스피어의 비극은 사랑이 촛점을 대상 아닌 그 주변이나 환경이나 이차적인 것으로 옮겨 나가 그 문제해결에 매달릴때 찾아온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Japanese Samurai Christians or Christian Samurais 일본 사무라이 크리스찬 또는 Japan's kakure Kirishitan, Japan's Hiden Christians, or Japanese Underground Christians 언더그라운드 크리스찬의 신앙적 실패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조명될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즉 예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이 사랑 밖에 있는 이차적인 것과 대결하지 말아야만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시고, "사랑이 끝까지 사랑과 함께 할 수 있도록만 결단 결정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아무리 능력 기술 힘이 있을지라도 사랑 밖에 눈을 돌려 그것과 대결하지 말고, 오직 사랑만 촛점을 맞춰 사랑과만 함께하라! 사랑 밖의 어느 것이든지 잊어야만, 무시해야만, 뭔 일이 있더라도 괜 찮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다 아실 겁니다.
마태복음 26:51-53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꽃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방법이 세상을 이기는 사랑이라는 점을 사도 요한을 통해 깨닫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 14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통과해] 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 각 크리스찬에게 사랑의 대상 외에 딴데 눈돌려 대결하거나 마음쓸 일을 하지 말고, 오직 사랑만을 (서로 발을 씻기는 사랑 =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 = 사랑의 촛점은 사랑뿐이다, 요한복음 13:14, 34) 결단 결정하게 하여 "사랑이 끝없는 평안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사랑은, 사랑 밖의 어떤 것으로부터 인정받거나 그것을 크게 생각하여 사랑의 대상을 지키고자 할때에는 비극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주의하여 멀리하고, 항상 함께 사랑할 수 있는 결단 결행을 할때에만 사랑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도 지켜질 수 있게 해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체험해 나가시는 크리스찬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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