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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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천국과 몸의 부활, 이해하세요?

신명기6장7절 2020. 3. 28. 09:04

예수님께서 예고하신대로 "공중재림"이 일어날 때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갑자기 닥칠 주님의 날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된채 살아가고 있는지, 크리스찬으로서 이와 같은 우주적이며 개별적인 때에 대해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지 스스로 묻고 살아가는지요?

 

마태복음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수님께서 예고하신 장면은 우주적인 공중재림과 벌어질 세상의 반응과 크리스찬의 향방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적이라 함은 이 세상 모든 곳에서 동시에 목격될 모습이라는 뜻이며, 공중재림이라 함은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내려 오시지 않으시고 다만 하늘에 보이게 나타나신다는 뜻이며, 세상의 반응이라 함은 의도적으로나 무관심에 의하여 예수님의 뜻과 무관하게 살아오며 악한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거나 이에 편승하여 살아온 사람들을 지시하며, 크리스찬의 향방이라 함은 이 세상의 사라짐 이후 예수님의 천국으로 인도됨을 함축합니다.

 

     예수님의 천국,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데려가실 크리스찬의 거주지는 창세기에 소개되어 있는 에덴동산 또는 낙원을 새롭게 세우시고 계신 예수님께서 각각의 선택받은 크리스찬을 위한 처소로 정비하시는 일이 다 완성되었을 때에 공중재림하셔서 알게 하신다고 예고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실 때에 벌어질 사람 몸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보게 해 주셔서 비밀처럼 믿고 정리하여 설교한 사람이 바울입니다. 고린도후서 5:1, "For we know that if our earthly dwelling, a tent, should be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 dwelling not made with hands, eternal in heaven.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거처 장막이 무너지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빌딩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거처가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라."

 

     몸의 부활을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에 보게 된다! 바울이 장막이라는 표현을 통해 몸의 부활을 상징화한 것은 마가복음 14:58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유대인들에게 흔하게 공유되어 온 언어적 정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였다."
     바울의 장막이란 표현을 사람 몸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볼 경우, 고린도전서 15:51-52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장면이해가 가능해 집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예수님의 공중재림 이전에 죽은 모든 사람들이 먼저 몸의 부활을 보고, 그때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몸의 부활이 마지막으로 된다! 예수님의 계시를 받고 죽은 사람들과 살아 있던 사람들의 그룹과 예수님의 나타내심이 없이 죽은 사람들과 살아 있던 사람들의 그룹은 각각 영생과 영벌의 몸부활로 나눠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천국과 몸의 부활, 이 일에 중심이 어디 있는지 아시죠? 요한복음 14:21 예고하신대로,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나타내심을 받는 자비체험이 꼭 가능해질 생활방식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 살아 있게 하시는 기간은 기회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