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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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쁨과 고통

신명기6장7절 2019. 3. 9. 06:53

 

몸의 기쁨과 고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시는 때에 사람이 겪게 되는 것 입니다. 기쁨과 고통 창조의 이유가 궁금한 크리스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명한 말씀이 성경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봅니다.

 

(1)몸의 기쁨을 창조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좋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성서신학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의" =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2:18,23-25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 부부생활의 기쁨 = 한 몸의 기쁨 = 하나님의 뜻이 에덴 = 낙원에서의 몸에 창조하신 기쁨입니다.

 

이사야 45: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재]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 예수님 몸의 부활 = 영원한 몸의 기쁨 = 하나님의 뜻이 재건된 낙원 = 재창조된 에덴 = 천국에서의 몸으로 창조하신 기쁨입니다. 재건된 낙원 즉 하나님나라에는 바다도 소금도 사라졌죠! 요한계시록 21:1.

 

(2)크리스찬 몸의 부활을 창조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의" = "예수님의 뜻"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크리스찬 몸의 부활 = 영원한 몸의 기쁨 = 예수님의 뜻이 천국에서의 몸으로 창조하신 기쁨입니다. 크리스찬 몸의 부활은 예수님의 의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여 자기 말을 명령으로 듣고 지켜 행하는 크리스찬에게 스스로를 나타내 보게 하셔서 말씀 비전 지시하심을 주신대로 믿고 살아갈때 기대할 수 있겠죠! 요한복음 14:21.

 

(3)몸의 기쁨과 고통을 이 유한한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창조하시는 이유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의 표적 나타내시는데 있습니다.

마태복음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예수님께서 행하시거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치료 = 유한한 몸의 기쁨 = 고통으로부터 기쁨으로 변화를 창조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려는 표적입니다. "거저 주라"는 말씀은 치료의 이유가 예수님의 의 = 예수님의 뜻으로 나타내신 몸의 변화 창조이므로 예수님 외에 누구도 그 값을 요구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에스겔 24:16-18, 21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죽은 자를 위하여 조용히 탄식하며 슬퍼하지 말고 너의 터반을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그 관습의 빵을 먹지 말라 하셨고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그 다음날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였다, 너는 이스라엘집에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혼에 욕구 되거니와 이제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려지게 할 것이니라.." ~ 부부사별의 고통 = 유한한 몸의 고통 = 몸의 고통 창조는 피조물에게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의를 바라보게 하시려는 표적입니다.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찾으라"는 뜻이죠! 누가복음 20:38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으니 사별의 고통은 주님의 충격요법 Shocking Therapy 인 셈입니다.

 

유한한 몸의 기쁨과 고통은 결국 죽음을 향할 뿐이고, 영원한 몸의 기쁨을 소망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의, 크리스찬을 위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예수님의 의에 달려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의도가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