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해석되고 있는 자연현상 [무지개, 후광]

후광을 기적으로 보여 주셨습니까?

주 하나님께서 후광을 기적으로 보게 하셨거나 꿈 속에서 후광둘린 분을 보게 하셨습니까? 무슨 뜻인지 아세요? 무엇을 알고 결단해야 할까요?

 

후광은 무지개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양도 똑 같거니와 같은 함축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후광을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보게 하셨다면 그리고 그분이 꿈속에서 말씀하셨다면, 그것을 본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으실 것 입니다. 현실 속에서 누군가에게 후광이 씌워진 모습을 보게 하셨다면, 지금 그 본 사람에게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지금까지 참고 기다리고 계셨고 지금도 기다리시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결단의 마지막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참으신다는 뜻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 물로서 쓸어버렸던 시대처럼 지금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삶과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대정신 시대문명 사회문화적인 양심을 버리고, 하나님말씀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 못한 일에 대한 금번 회개의 기회를 무시하거나 거절하지 않으실 것으로 압니다!

 

또 하나, 혹 누군가 당신에게 후광둘린것을 하나님께서 보게 하셨습니까? 그 소리를 들은 당신은 분명 하나님뜻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인내가 필요하다는 뜻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못 마땅한 것을 끝까지 참기로 하신 것 처럼, 당신의 후광둘린 모습을 보게된 그 사람의 상태가 어떻든지 상관없이 상대에게 끝까지 하나님을 구하며 참고, 하나님을 찾으며 참으시기 바랍니다.

 

후광과 무지개에 관련된 성구들은 이렇습니다. 창세기 9:11-16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께서 참으시게 하시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용서받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벌의 위기에 있으니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에스겔 1:28, 2:8-10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무지개, 후광, 인생에게 위기를 알리시는 표시입니다. 종말이 가깝다는 표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4:1-3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후광이]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세상종말까지 참으신 우리 주님의 모습이 후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0:1-4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세상종말이니 더 이상 기록으로 기다리시지 않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참으셨다가 도적같이 임하신다는 주님 말씀대로!

 

요한계시록 22:11-12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아주 중요한 말씀! 후광을 보셨나요? 주님의 은혜입니다! 요한계시록 3:19-20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개입하신 것 입니다! 생존의 염려를 떨쳐버리라는 말씀에 귀 기울이세요! (참고로 창세기 11:6-9과 사도행전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