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에는 정치적 인간의 괴롭힘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괴롭힘 당하는 하나님사람(크리스찬)을 보호 하시기 위해 오셔서 함께 하신다는 의미로 Emmanuel 이라 이름 지으신 예수님 얘기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7:13-15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찌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줄 알 때[까지]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버터와 꿀을 먹는 정치적 인간에게는 그 괴롭힘을 중단할 기회요, 우유와 꿀을 적절히 나눠 먹으며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사람(크리스찬)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받는 때 깨달음을 통한 하나님기뻐하시는 인생길에 대한 선택적 결단의 때가 됩니다.
예수님 십자가 형 이후 등장하는, 마태복음 27:57-60, 아리마대 요셉은 이사야 53장에 이미 예언된 것처럼 부자 곧 악행자의 상징입니다.
이사야 53:9 “그는 강포를[잘못을]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거짓이]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악행자들]과 함께 되었도다.”
아리마대 요셉이 천국에 자리를 하사 받기 위해서는 다니엘처럼 정치적 행태를 근원적으로 포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은 버터 = 굳은 우유를 저축하여 부자되려고 자기 자녀의 몫을 도적질한 그 괴롭힘을 회개해야합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미 주님의 보호하심에 자기유익 아닌 주님을 향한 선택적 결단을 보여 준 크리스찬입니다.
마태복음 26:10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막달라 마리아는 자녀를 위한 우유 = 젖과 자기의 몫인 꿀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범위 내에서 적절히 양식 삼아 살면서, 천국에 자리가 분명히 있고, 주님을 바라보고 찬양하는 자 입니다. EMMANUEL!
같이 들으며 정치에 속임 당하지 않는 크리스찬 심플라이프의 행복을 긍휼로 배푸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Lyrics:
Verse 1:
Holy Holy I will bow before
My Lord and King
Hallelujah You have come to us
You make all things new
Chorus:
Emmanuel
Jesus Christ
You'll never let me go
My shepherd King
You're watching over me
Emmanuel
Verse 2:
So amazing,
You have named the stars
Of the deepest night
Still You love me
You have called my name
I will follow You
Bridge:
Holy Holy
God Almighty
There is none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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