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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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성구/잘못인용되는성구

벨사살왕의 잔치중 벽에 써졌던 글 [메네 데겔 베레스]

신명기6장7절 2022. 11. 28. 05:01

벨사살은 왕이 되자 자기 심중에 있는대로 왕후들 빈궁들 일천명의 자기편 귀족들로 더불어 왕실잔치를 벌이고 예루살렘성전에서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이 탈취해 온 성전용 잔들로 술을 마시며, 함께한 잔치참여자들이 행하는 각종 신들에 대한 칭송을 듣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벽면에 글자를 쓰는 사람의 손목과 손을 보게 되었었고, 이에 대한 의미를 자기 주변의 각종 심령술사들과 미신영업인들로부터가 아닌 유대인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을 통해서 듣고, 그날 밤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벨사살이 왕실잔치 중 보게 되었던 벽면에 써져 있던 글입니다.

MENE, TEKEL, PERES 메네 데겔 베레스

 

MENE 메네 = [다니엘의 해석] 하나님이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TEKEL 데겔 = [다니엘의 해석]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발견되었다

PERES 베레스 = [다니엘의 해석]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MEDES and PERSIANS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다니엘 5장

{다니엘 5:1-4} 벨사살왕이 그[의] 귀[족] 일천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은]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다니엘 5:5-9}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벽[면]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쓰는 [손목과] 손을 본지라 이에 왕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생각이 [무서워지고 엉덩이 마디가 흔들리고]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내게 [말하]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통치]의 세째를 삼으리라 하니라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 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뜻]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그러므로 벨사살왕이 크게 [무서워]하여 그 낯빛이 [창백]하였고 귀[족]들도 [당황하]니라

{다니엘 5:10-12} 태후가 왕과 그 귀[족]들의 [토론 소식을 듣고] 잔치하는 궁 [현관]에 들어[와]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영원히 사]옵소서 [마음에 근심마시고 창백해질 일]이 아니니이다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밝은 지식이]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왕이 이 다니엘의 [비범한] 마음 [때문에 벨드사살이라 이름하였으니] 꿈을 [알고 이해]하며 은밀한 말을 [설명]하며 [곤란을 풀]수 있었음이라 이제 [이 뜻이 무엇인지 말하도록] 다니엘을 부르소서

{다니엘 5:13-16}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내 아버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난민] 그 다니엘이냐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밝은 지식]과 비[범]한 지혜다 있다 하도다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의미를]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뜻]을 [말하]지 못하였느니라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꿈]해석을 하고 [곤란을 푼]다 하도다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뜻]을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다니엘 5:17-28}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거나]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찌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왕이여] 그 [뜻]을 아시게 하리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큰] 나라와 영광[스러운] 위엄을 주셨고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각 방언하는] 백성들과 나라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가 바라는 대로] 죽이[거나] 살리며 높이[거나] 낮추었[나이다] 그가 마음이 [자만해]지며 [그의 영이 건방져] 강퍅[할때] 그 왕위가 폐한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짐승처럼 이성을 잃었고]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 위에 [지명하]시는 줄을 [그가] 알기까지 였었나이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하늘의 주를 [반]역하고 그 [성]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지성도 없]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왕의 [생명] 호흡과 왕의 모든 [과정을 손에 쥐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목과 손]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데겔 [베레스]라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발견되]었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다니엘 5: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나라의 세째 지리자[로 선포하였도다]

{다니엘 5:30} 그날 밤에 갈대아와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다니엘 5장을 읽을때에 주의해야만 할 점은, 다니엘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의 정확한 의미는 (1)요한계시록 22:11과 요한복음 14:30에 근거하여 (2)하나님이 왕을 세우시거나 폐하신다는 다니엘의 [해석적] 표현을 글자 그대로 받아서는 않되고, 다니엘 7:15-18과 다니엘의 정계은퇴 이전 사건이므로, 하나님께서 왕의 서고 망함을 그대로 허용하신다는 말로 이해 되어야 옳습니다.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요한복음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느니라]."

 

다니엘 7:15-18 "나 다니엘이 [내 영이 육체의 껍질 속에] 근심하[는 걸 발견하여 내 맘의] 이상[으로 무서워졌는]지라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실한 뜻]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의미를] 알게 하여 가로되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국]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그 왕의 신분을] 얻으리니 영원[히 항상 소유]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