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집에 돌아오신 예수님께서, 문 앞에서 예루살렘성전세 징수자들을 만난 베드로가 성전세납부하겠다고 대답한 후 들어왔을때, 먼저 질문과 응답을 주셨었고, 그때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내용은 우리 크리스찬 일군에 대한 노동원칙과 이유와 자세를 알려 주시는 한 장면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주님의 그 핵심말씀에 따라 행하게 되면, 우리 각 크리스찬은 일군되게 하셔서 살아가게 해 주시는 인생을 통해 "다 주님긍휼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고백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7: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베드로에게 그냥 한 세겔 주시지 않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