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크리스찬이 개인적으로 기도를 드리고자 할때 그 대상은, 교회도 목사나 교인도 세상 어느 특정인이나 집단 또는 단체 혹은 국가도 아니며, 오직 하늘에 계신 주님 곧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온 세상을 만드시고 통치하시며, 이 세상 사는 날 동안에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로부터 그 사랑을 인정받아 계시받게 되었거나 받게 될 크리스찬의 영원한 거처로 정하신 천국 곧 영원한 주님의 나라 만드시는 일을 마치실때에 이 유한한 세상을 끝나게 하실 분 이십니다. 요한복음 14:3, 21, 6:40.
우리 각 크리스찬은 이 유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관계되어 있는 일들로 인하여 교회에 목사님께 교인들이나 특정한 교인에게 어떤 모임이나 단체나 회사 또는 직장에 대하여 더 나아가 국가에 대하여 바라는 바가 있게 되어, 그 각각을 향한 바람이 있을때마다 기도하게 됩니다. 그 기도가 응답된 거 같을 때 우리 주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그 일이 된 것이라고 믿게 되며 감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바라고 행한 기도가 응답된 것 같은데, 실상은 그냥 세상을 통치하고 계시는 원칙대로 허락된 것 뿐이라는 게 우리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11, 마태복음 6:1.
다니엘의 경우도, 우리 각 크리스찬의 인생사 동안 겪어오게 된 모든 성취나 바람에 대한 충족도 다 이 세상 누구에게라도 똑 같이 허락된 하나님의 세상통치원칙 요한계시록 22:11의 범주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다니엘 7:17-18, 10:12. 사실이 이러할 지라도 저 언행이 여전히 행해지고 지속되어지고 또 유익한 측면은 주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 곧 심리적 안정감때문입니다. 계시받기 이전의 유사임마누엘일지라도 말입니다. 이 개인적인 유익에도불구하고 반드시 알아야만 할 사실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여 주신 바, 이 세상에서 이미 그 상은 다 받았으니 그걸로서 하늘 우리 주 하나님의 상과 연관짓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6:2.
크리스찬의 개인기도, 앞서서 말한 바와 같은 이 세상살이를 위한 유한성 내의 개인기도는 이 땅에서 끝이라는 사실에 견주어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잃지 않는 개인기도를 하는 일의 중요성을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크리스찬에게 우리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가르쳐주신 기도의 방법은 우리 각 크리스찬의 이름이 아닌 우리 주님의 이름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신 이유는 이곳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언행으로서 보이시고 가르쳐 주셨던 기도, 우리 각 크리스찬에게 허락하신 개인기도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걸 까요? 사복음서에 의하면, 우리 주님께서 각 크리스찬에게 허락하신 개인기도는 하루 24시간 중 아무때나 혹은 시간을 정하여 할 수 있고, 이동할 수 있는 이 세상 어디에서나 또는 원하는 장소를 정하여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8:1.
우리 주님께서 각 크리스찬에게 허락하신 개인기도는, 개인적으로 행하는 것임에도불구하고 동일한 목적 목표 이유를 갖는다는 뜻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신 이유를 상기해보면 알수 있듯이, 우리 주님이름의 목적 목표 이유 그대로가 각 크리스찬의 기도내용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각 크리스찬이 이 유한한 세상살이동안 악에 빠지지 않고 보전되도록 하시겠다는 뜻을 알려 주셨었습니다. 이는 각 크리스찬의 개인기도 내용이 악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전받고 주님의 영원한 나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주님의 긍휼을 말씀하신 것 외에 다름 아닙니다. 요한복음 17:15.
예수님께서 각 크리스찬에게 허락하신 기도 응답에 대한 표현은 "하나님의 상"이셨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주님께서 지금 하늘에서 행하고 계시는 일의 목적 목표 이유인 영원한 주님의 나라가 각 크리스찬 개인기도의 내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각 크리스찬의 상황 사정 바람이 영원한 주님의 나라 처소를 향해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긍휼이 되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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