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차목사n소통

메모리얼워십 추모예배 안하는 이유

신명기6장7절 2022. 5. 3. 09:11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별을 경험하게 되면, 이 세상에 남아 좀 더 살아가야 할 가족들은 어떻게 하는 게 옳을까요? 사회문화적인 풍속과 풍조, 특히 강자의 힘에 의한 위계질서적 자연법칙을 인륜화한 공자의 유교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여전히 자연화된 힘의 사회문화를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지켜오고 있는 동양 4국 중국 한국 일본 비엣남(베트남)의 기독교정서의 왜곡된 현실 속에서 크리스찬이 메모리얼워십, 추모예배, 추도예배라는 이름의 종교적 연례 언행을 어떤 이유로 회피해야 할지 살펴봅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바와같이 (1)계시하신 바가 있다 즉 주님께서 비전 말씀 또는 지시하심이 있으셨다, 그렇다면 (2)이 계시체험을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죽는 그날 하나님나라에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겠습니다. (3)이 유한한 세상에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뿐만아니라 영원한 세상에 살 사람들을 결정하셔서 배치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됩니다. 쉽게 말하여, 사별하여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몸의 흔적은 이 세상에 함께 살았을때의 흔적일뿐 실제로 중요한 점은 주님 사랑하는 크리스찬으로 인정받아 하나님 앞에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감사와 동시에 사람으로서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입장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계시받고 사별하게 된 크리스찬은 (4)하나님의 뜻대로 영원한 시간에 영원한 곳에서 하나님나라의 생활세계를 갖게 되어 있다고 예수님께서 예언해 주셨으니, 이 땅에 있지 않게 된 그 크리스찬을 장사한 후 세상 풍속을 좇아 메모리얼워십 추모예배 추도예배를 연례행사로 드리는 건 무지일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무관한 인생되게 한다는 점을 알고 회피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