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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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더러움을 씻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신명기6장7절 2018. 5. 4. 12:59

 

사람이 회개한다는 말의 의미가 어떤 패러다임으로 이해되느냐에 따라 영생과 무관하거나 유관하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마태복음 11:11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강한 해석은 세례 요한이 물세례자로서 쓰임받았으나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과정 중 한 단계에 머물게 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했다는 것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마태복음 11:12에 그 이유가 분명히 언급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핵심내용은 폭력으로서 천국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이사야 30:18-22) 아니고 사람의 어떤 힘으로 천국에 이를 수 있다는 오해를 준 세례 요한은 하나님뜻을 대항하는 폭력자의 위치에 스스로 뿐 아니라 물세례로서 족하다고 생각케 된 사람들 모두에게 같은 위기를 갖게 해 놓았다. 하나님 뜻에 대항하는 일체의 폭력에 자기 자신의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하는 교리 까지도 포함됩니다. 물세례는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생과정 중 한 단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 사람중심의 회개 패러다임의 문제점을 깨닫고, 그럼 어찌 이해해야 하는가? 오늘 우리는 스가랴 12장과 13장을 통해 성령 하나님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시는 패러다임을 주목하게 됩니다. 첫째,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시는 주님의 때가 언제인가? 원문번역을 새롭게 해 봅니다. 스가랴 12:1-2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신탁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들을 펴시며 땅의 기초들을 세우시고 계시며 자기 안에 사람의 영을 만들고 계시는 자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멍하게 하는 한 대접이 되게 할 것이라 유다가 에워싸일 때에 예루살렘도 미치리라." 예루살렘을 미치게 하실 때, 하나님께서 다른 한 편으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있게 하신다 하십니다. 예루살렘이 미친다는 말씀, 무슨 뜻인가? 이어지는 스가랴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하게 될 것이라 땅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게 되리라." 세상 종말 마지막 순간이 순식간에 동시적으로 예언된 모든 말씀대로 성취되는 때, 마곡 땅의 곡의 등장과 세상 종말의 그 길지 않은 순간을 모든 살아 있는 자들이 목도케 됩니다. 주님 말씀대로 세상 종말이 성취됨을 본다는 것 입니다. 그 시작이 바로 예루살렘이 미치는 일을 보게 되는 때입니다. 다른 모든 민족들이 이에 대항하게 만드시는 중이십니다. 마곡 땅의 곡을 세계 지도자로 세우는 중이십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이 세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2018년 예루살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어떻게 보는가? 참고 링크겁니다. (1)"이스라엘 총리, 의회 승인 없이 전쟁 선포 가능" (2)"아베에 '구두에 담은 음식' 대접한 네타냐후..문화적 모욕 논란." 마태복음 24장에는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실 때와 변화받게 될 크리스찬 사역자의 태도를 말씀하시는 장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때는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는 때라 표현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깨닫고 정계를 은퇴한 후 주신 말씀입니다. 짐승의 형상을 좇지 아니하겠다는 다니엘에게, 하나님뜻따라 사는 성도들이 영원한 왕권을 소유하며 영생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후에, 다니엘이 이해하게 되었을 저 가증한 것과 거룩한 곳의 의미는 무얼까요? 스가랴 12장의 예언대로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신호로서 일어나게 되는 예루살렘의 미치광이 짓입니다. 온 세계 거민들로부터 적대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 때입니다. 이 현상의 근본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선악 지식의 논리에 따라 스스로 속도록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에스겔 38:10을 주목해야 합니다. 거짓은 거짓에 속고, 더러움은 더러운 것에 속고,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이 때 크리스찬이 바라 보아야 할 주님을 향하고 있는가, 주님말씀을 기억하고 있는가? 이 때, 열어 주시는 성령님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심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이 때까지 하던 짓을 다 멈추고 주 성령님의 지도하심에 순종하여 사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명목상 크리스찬들과 설교자들 목사들이 거짓 선지자로 일어난다 하시니, 마태복음 24:11, 쉬운 일이 결코 아닐 것 입니다. 스가랴 13:1-2, 주 하나님께서 이 때 크리스찬을 향해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여신다 하셨고 동시에 일어난 모든 거짓 선지자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십니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땅에서 끊어서 더이상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더러운 선지자들과 영을 땅에서 제거하게 할 것이라." 이어지는 말씀은 많은 목사 설교자들이 일반 직업인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예언말씀입니다.

     자, 죄와 더러움이 무엇인가? 물질중심으로 관계하고, 설교하고, 모이는 무리 속에서 자기 두려움을 상쇄시키려는 모든 의도와 욕망이 다 포함됩니다. 주 하나님께서 꿈으로도 말씀으로도 어떤 환상으로도 직접 주신 바가 없는데, 자기 꿈을 설교하고 사람을 모아 스스로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명목상 크리스찬 목사 설교자들을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가운데 있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다 땅에서 제거된다 하십니다. 오늘 많은 한국교회가 명목상 크리스찬의 무덤되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2)"는 말씀이 성취될 때에 오히려 거기로부터 나와 주 성령님의 지도받아 "죄와 더러움을 씻게 되는 크리스찬" 체험이 있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윗의 족속, 누구인가요? 자기를 낳아 줬고 길러 줬을 지라도, 그것이 아니라 주 하나님께서 다 통치하셔서 그리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그 죄와 더러움이 있는 곳을 나와 오직 하나님말씀과 지도하심을 받아 살겠다하는 결단이 다윗의 족속에 대한 소망을 시각화 하는 하나의 길입니다.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