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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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의 뜻

신명기6장7절 2016. 9. 9. 13:19

많은 크리스쳔들이 전도하며 겪게 되는 혼란에 대해 주께서 말씀해 주신 지침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대체로 규모가 있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보다는 개척단계의 교회에 출석하거나 설교자로 섬기시는 분들이 이런 상황을 대면하실 것 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잘 기억하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나가시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 혼란의 핵심은 설교자들의 경우에는 왜 알아 듣기 쉽게 설교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려 하지 않느냐는 것이고, 전도자들의 경우에는 왜 쾌적하고 규모있는 교회를 갖지 못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누구나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 자기에게 맞춰달라는 얘기구나! 피전도자중심주의, 이것이 낮아진 교회상인가? 주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셨스니 설교부터 알아듣기 쉬운 용어로 전달해서 우선 많은 사람들이 편안히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를 하는게 옳다는 주장이로구나!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그럼 성경의 어렵고 알아 듣기 곤란한 언어들을 제하고 대중성있는 말로서 설교를 한다면, 어떤 설교가 되는가? 그냥, 잘 살아보세! 이거 아닌가? 

     세상중심론의 핵심은 바로 주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셨다는 말씀을 우리를 위한 낮아지심으로 해석하는 데서 오는 오해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목적을 문제삼아야 지요? 하나님나라가 중심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시고 그리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오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은 그 혼란에 대해 염려마라하십니다. 잘못된 주장과 강요로 성경과 우리 주님의 언어를 포기하거나 달리 쉬운 말로 어찌 표현해야 할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비유로만 말씀하신 것 기억합시다. 마태복음 13:10-13,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니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많은 크리스쳔이 잘 아는 것처럼 우리 주님은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다"는 사실 (마태복음 13:34)을 기억하며 우리도 그와같은 일로 혼란에 빠질 이유가 없슴을 말씀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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