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자연을 만드셨고 지금도 자연을 통한 통치를 행하고 계십니다. 영원한 자연은 에덴동산이 중심이라 하셨고, 유한한 자연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우리 각 크리스찬은 주님께서 어떤 이유로 자연을 통치하고 계신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하실때, 그저 주님이시라는 생각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순간에는 그 기적을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지만, 결코 그 일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일은 결국 주님께서 뭔가 뜻하신 바를 곧 알게 하시겠다는 신호인 것을 알아채고 언젠가 그 때가 오면 그때서야 그 일의 이유와 의미를 알게 된다는 것 쯤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Water 물은, 이 땅에도, 땅 속에서도, 땅 위 하늘에서도 쏟아지게 하셔서, 주님의 통치를 알리시는 신호 첫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