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옷은 표면적으로는 마리아의 사랑(표상)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니, 이 세상에 오셔서 잠시 살아가시는 동안, 남녀가 결혼하여 한 몸됨을 이루어야만 이 세상을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처지가 아니셨기 때문에, 태어나셔서부터 33년간의 짧은 이 세상 인생을 마치시고 하늘로 승천하여 가시기까지 응당 이 세상의 일반적인 사회문화적 정서에 따라 그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 옷 입혀지셨을 것이라 이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When his [the twelve years old Jesus'] parent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