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한한 세상에서 크리스찬이 세워 나가야 할 것이 있다면 그건 예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예수님께 매인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로 시작되게 하시는 교회의 시작과 끝도, 건물도, 사람의 지위나 권위도 다 예수님께 매인 사랑 앞에서 잠시 봉사의 존재가 될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께 매인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예수님께 매여 있는 크리스찬에게 긍휼로 베푸시는 부활 영생으로 이끌려지도록 하신다는 게 우리 예수님의 말씀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