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바나바의 손을 잡고 안디옥에서 성경공부 일년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의 사회문화적인 상 A Socio-Cultural Image of Christians 을 갖게 했다는 점과 바울 자신이 산 하나님을 뵌 후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말씀의미를 깨닫고 전하고자 하는 주 성령님의 일생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크리스찬의 총체론적 상 A Holistic Image of Christians 사이에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주의를 주신바와 같이 "밀집과 밀 [한국어 번역, 겨와 밀]" 사이 만큼이나 근본적으로 비교조차 불가능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1:26, 고린도전서 2:15-16, 예레미야 23:28. 살아계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해 사는 인생이 후자에 속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