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4:3-6에서 말하는 바, 부부 한 몸됨의 축복된 성생활 또는 부부관계를 넘어서는 색열정, 성적 욕망과 욕구를 부도덕하게 이용한 착취와 이익추구 행위는 현대 한국어로 성매매와 성상납 등과 연관되어 행해지는 개인 또는 시스템적 성도구주의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성도구주의는 부부관계로 표현되어야 하는 성적 사랑을 양화 비교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서 물리적 악의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성적 물리적 악의 상태가 응징 또는 복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론 대상이니 회피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22:11 하나님의 세상통치원칙에 따른 "악에 대한 더 큰 악의 소환" 허용하심에 근거한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6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 부도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