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마 10:40 2

알[아주]고 화목하라 [살전 5:12-13]

이 세상의 어떤 사랑의 봉사나 섬김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유일한 관계인 남녀 부부한몸 배타적인 두 사람 사이를 넘어서는 상황 속에서, 알아주면 사회문화정서적인 특정 집단에 속하여 칭찬이나 환영받게 될뿐만 아니라 동시에 적이 생기게되고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선악 또는 지식 판단이란 항상 주관적인 사실을 일컫는 말이며 동시에 죽음으로 끝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5:2, 2:17. 사도 바울은, 저 선악 또는 지식의 문제를 알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주님께 받은 바 말씀의 의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전서 5:12-13에서 수고하는 자, 다스림의 위치에 있는 자, 권면하는 자리에 있는 자를 주님사역에 봉사하는 자로서 주님께 특별한 사랑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고 그..

불법인가, 지혜인가? [살전 4:2, 8]

바울서간에 대한 한국 크리스찬 설교자들의 오해가 (1)한국어 번역의 잘못된 언어조탁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원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 체험적 기초 위에 작성된 (2)바울의 계시의존적 진술내용을 그 전거 없이 즉 계시없는 말씀으로서 해석하여 자기목적을 따라 일정 부분을 이용하려는 마음씀에 기인합니다. [언어조탁문제는 예건대, 데살로니가전서 3: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1 Thessalonians 3:11 "Now may God himself, our Father, and our Lord Jesus direct our way to you," -- "예수는"이라는 표현을 "예수가"로 바꾸어 이해하면, 한국언어문화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