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건 하나님을 찬양하는 언행으로 드러납니다! 그 이전까지는 자기 현실 상황 처지의 곤란성 또는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울고 싶으나 울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인생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빨리 지나가게 하고 싶은 마음에 휩싸여 있을 것 입니다. 유대인들 중 포로로 잡혀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있던 사람들이 느헤미야 8:9-12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건을 열므로서 새로워 질 기운을 받게 되었던 것 처럼, 오늘 현대 한국 크리스찬 중에 주님의 알수 없는 현실로 이끄심과 동시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긍휼 계시 앞에서 피조물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며 주님의 또 다른 긍휼만을 기대하며 몸부림치고 있는 크리스찬에게도 각자의 입술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케 하심으로서 새로와 질 용기를 주시는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