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눅 16:25-26 3

크리스찬 개인기도의 축복 [사 51:2, 눅 16:22]

예수님께서 각 크리스찬에게 개인기도로 가르쳐 주신 핵심은 DESERTED PLACE AND TIME 한적한 시간과 공간을 찾아 하라는 것 이셨습니다. 마태복음 6:6, 누가복음 22:39.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 각 크리스찬이 개인기도를 할때, 그 핵심내용은 요한복음 17:15 이 세상살아가는 동안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해 주시며 영원한 주님의 나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긍휼 바람에 있습니다. 세상 악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길은 오직 주님의 긍휼베푸심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아브라함과 사라는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달리 말하자면 한적한 시간과 공간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았었고, 이로서 이 세상살이가 끝났을 때 영원한 주님의 나라로 이끌려짐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 주 ..

문화식탁말고, 크리스찬의 식탁양심! [눅 16:19-21, 25-26]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습을 비교하는 가장 흔한 예는 물질적 풍요와 결핍에 대한 인식적 언어 표현과 표상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식탁에 놓여 있는 밥과 반찬 또는 빵을 보고, "맛 있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상황에 대하여 "저 싼 걸 내가 먹어!" 이렇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의 인식적 언어 표상 사이에는 엄밀한 선이 그어져 있음을 우리는 누구나 압니다. 전자의 표현은 식탁에 올려져 먹을 수 있는 상황 자체를 허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후자의 언어 표상은 경쟁적 생활세계에 노출된 정도가 심하고 또 문화적 음식지수에 너무 민감하게 교육된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일..

낙엽을 누가 밟나 [그림감상, 썩지 않는 재와 사라지는 재]

빨간색깔 낙엽은 "재" "티끌" "먼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이 있는 정]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행동을 취하는]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가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4:2-3. 이렇게 되는 이유는? 사도 요한에게 보게 하신 장면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5. 주 하나님의 말씀은, 여기 이 땅에서 우리가 그러한 경험을 가져오고 있는 것 처럼 유한한 세상의 끝을 본 이후, '영원히 썩지 않는 재된 낙엽같은 사람들'과 '사라지는 재된 것 같은 영원한 생명의 사람..

차목사n소통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