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바벨론 땅에 잡혀와 생존할 수 밖에 없었던 유대인들 두 무리를 주목해 봅니다. 바벨론 강변에서 주 하나님을 뵙고 비전을 받게 된 다니엘과 같은 강변에서 억지 노래하며 주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기댄 찬양을 하는 유대인들입니다. 다니엘 10:4-6 “정월 이십 사일에 내가 힛데겔 [Tigris]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개같이 빛나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목]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다니엘이 바벨론 강변에서 본 이상 [Vision]은 사도 요한이 보게 된 하나님형상과 근본적으로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