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문화 넘어서야 하는 신앙인
[신앙양심에 대한 도전: 문화적 성공제일주의]
시편 80:8-13은 모세의 출애굽 (출애굽기 12:41)을 통해 가져야 할 하나님신앙을 잊고 높아진 문화적 눈높이에 맞춰진 기도자 이스라엘의 신앙양심에 대한 도전이 온 인류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 동일하게 있게 될 것임을 예언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핵심내용은 예수님의 사역과 제자들의 복음전도사역 및 이방인의 기도내용에 관한 것이다.
첫째, 예수님과 제자들과 바울 사도를 통해 온 인류에게 복음이 전파된 오늘 모습과 문제가 예언적으로 말해진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편만하며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백향목 같으며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 [/유브라데강]까지 미쳤거늘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헐으사 길에 지나는 모든 자로 따게 하셨나이까." (시편 80:8-12) 누구나 딸 수 있는 포도나무열매, 무엇을 말하는가? 문화적 성공모델로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문제를 말한다. 아기 예수의 출애굽 (마태복음 2:13-15), 천국복음전파와 제자들의 세상파송 (사도행전 1:8) 그리고 사도 바울의 복음전파의 담을 허는 이방전도 (사도행전 9:15)가 문화적 담을 넘어 온 인류의 성공모델로 받아들여질 것이 예언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문화적 욕구의 눈높이에 맞춰진 복음수용성의 문제가 온 인류 신앙양심의 핵심문제될 것임을 예언적으로 말해진다. "수풀의 돼지가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시편 80:13) 문화적 생존을 추구하며 하나님아는 일에 관심없어하고, 자기태생 그대로 이방인의 문화적 관심과 관점에서 복음적 열매를 찾는다. 자기 문화속에서 평가될 수 있는 열매될 수 있는 복음을 말한다. 소위 문화적 성공제일주의가 그 답이다. 경제적 유익을 좇는 명목상 목사와 명목상 크리스쳔의 생존제일주의적 양심과 기도자가 천국열쇠 (마태복음 16:19)사용자 아닌 폭력적 명목상 신앙인되게 한다는 말씀이다. 마태복음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폭력을] 당하나니 침노[/폭력행]하는 자는 [천국을] 빼앗느니라." 천국은 그 주권자이신 주님께서 각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ㅈ 베푸시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천국을 자기의 문화적 성공의 한 지참물로 여기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이 문화적 성공제일주의에 경도된 또는 문화적 신앙양심을 따르는 즉 하나님모르는 명목상 목사와 명목상 크리스쳔에 대해 침묵할 것을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문화적 성공기도자, 거룩한 것과 인내로 얻는 영생을 관심없어 하는 자에게는 침묵하라는 말씀이시다. 문화적 성공에 눈먼 기도자인지 자가진단할 때이다.
기억하자, 주님의 침묵은 좌절과 실패의 순간순간마다 스스로 그 성공문화의 허상을 보고 넘어서 하나님말씀을 찾아 본래적 자기 신앙양심의 사람되고자 결단할때까지 기다리신다는 우리 주님의 은혜선물이다. 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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