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시무가 주님의 계시로부터 출발할 수 있다면 크리스찬으로서 얼마나 감사하게 될까요! 실상 거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주님의 계시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자신의 지적 능력과 로드맵을 통해 교회시무에 들어갑니다. Socio-Cultural Calling 사회문화적 소명이라 부릅니다. 혹 선교사님이나 목사님 중 주님의 계시 때문에 교회시무에 들어갔다 그만두라 하셔서 멈추었다는 간증을 들을때마다 아마도 거의 모든 크리스찬들이 진짜인가 자기 생각인가 의아해 할 것 입니다. Divine Calling 하나님의 소명, 하나님의 부르심이라 말합니다. 그만큼 주님의 살아계심과 계시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게 현대 교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직업으로서의 목사직 또는 교회시무는 주님의 교회 시무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