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너진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두 가지 경우가 있겠죠? 외부로부터 또는 자기 밖의 관계로부터 좌절감 두려움이 엄습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것 입니다. 사울 왕 같은 경우가 그렇겠죠! 전투에서 패전하며 저 두려움에 무너질 때 사울 왕은 비참하게 죽게 되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사무엘상 31:4) 자살 자결이죠! 또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안으로부터 무너질 때입니다. 안의 무엇이 자기 스스로 무너지게 할까요? 외로움입니다. 두려움의 한 근원으로서, 외로움이 어떻게 손 쓸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을 가질 때죠! 전자와 마찬가지로 가장 비참한 경우는 자살 자결입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자포자기죠! 이럴때 하는 가장 흔한 일은 사람들 끼리끼리 만나는 행위에 동참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