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똑 같아져 닮는다! 창세기 2:25 말씀의 생활체험적 핵심내용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사랑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부끄러움을 몰라요, 물론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그렇습니다. 초혼이나 재혼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봤을 때 저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불가능할거 같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 부끄러워하면 부부단위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부끄럽다는 말은 부족함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불충분해! 만족이 않돼! 결핍을 느낀다면 부부단위가 될 걸 기대조차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리스적 또는 서양문화적 케리고리 Category를 따라 세 갈래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