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7-9은, 아내와 남편에게, 어떤 지혜가 주님 사랑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지 생각케 하는 사회적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아브람(아브라함)은 아내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 (창 5:2)으로서 자기 아닌 자녀 또는 후손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현재적으로 받아들일때 예상될 수 있는 부부위기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릎 쓰는 결정을 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아브람은 이후로 아내의 미모로 인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