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천국을 자기 밭에 좋은 씨뿌린 후 악행을 대하는 마음씀을 보여준 사람 즉 집주인과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을 때, 우리 크리스찬은 핵심구절 마태복음 13:28-30을 통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까지 악의 행사에 대하여 다 아시면서도 그냥 놔두셨다가 갑자기 영벌받게 하시는 까닭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크리스찬을 이 유한한 생활세계 속에서 보호하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취지로서 요한계시록 22:11 말씀도 그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3:28-30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