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사살은 왕이 되자 자기 심중에 있는대로 왕후들 빈궁들 일천명의 자기편 귀족들로 더불어 왕실잔치를 벌이고 예루살렘성전에서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이 탈취해 온 성전용 잔들로 술을 마시며, 함께한 잔치참여자들이 행하는 각종 신들에 대한 칭송을 듣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벽면에 글자를 쓰는 사람의 손목과 손을 보게 되었었고, 이에 대한 의미를 자기 주변의 각종 심령술사들과 미신영업인들로부터가 아닌 유대인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을 통해서 듣고, 그날 밤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벨사살이 왕실잔치 중 보게 되었던 벽면에 써져 있던 글입니다.MENE, TEKEL, PERES 메네 데겔 베레스 MENE 메네 = [다니엘의 해석] 하나님이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TEKEL 데겔 = [다니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