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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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가르쳐주신기도/금지된기도

크리스찬에게 금지된 기도 [예수님께서 금하신 기도]

신명기6장7절 2022. 10. 27. 03:14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기도, 크리스찬에게 금지된 기도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6:7에 의하면 "소망이나 바람 나열식 기도를 하지 말라"하셨었고, 누가복음 18:11-12에서는 "성취 감사 만족 나열식 자화자찬기도를 하지 말라"하셨었고, 마태복음 6:5에 의하면 "교회대표기도나 거리나 노방 전도기도를 하지 말라"하셨었습니다.

 

Matthew 6:7 "In praying, do not babble like the pagans, who think that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마태복음 6:7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Luke 18:11-12 "The Pharisee took up his position and spoke this prayer to himself, 'O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the rest of humanity-greedy, dishonest, adulterous-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I fast twice a week, and I pay tithes on my whole income.' 누가복음 18:11-12 바리새인은 [자기 자리에] 서서 [자기를 위하여 이같이]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부정직],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였다]."

 

Matthew 6:5 "When you pray,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who love to stand and pray in the synagogues and on street corners so that others may see them. Amen, I say to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마태복음 6:5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들]과 거리 [어귀들 = 모퉁이들]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태복음 6:7과 누가복음 18:11-12은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개인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1)크리스찬에게 금지된 개인기도,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개인기도는 자기중심 또는 사람중심의 기도입니다.

 

     각 사람 개인의 사정이나 형편을 다 하나님께서 아시면서 겪도록 허용하고 계신거 라고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구 욕망 바람 소망을 말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상황의존적인 사람이 아니겠느냐는 뜻이며, 이러한 개인기도를 크리스찬은 하지 않아야 옳다는 말씀이십니다. 이러한 류의 기도자는 혹 상황이 바뀌어 좋은 형편에 처했다고 스스로 판단하게 되는 경우, 하나님께서 자기를 만족케 하신 이유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자기 성취 기쁨 힘에 휘둘리는 불신앙적 어리석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상황의존적인 사람과 똑같지 않느냐는 뜻이며, 이러한 개인기도를 크리스찬은 하지 않아야 옳다는 말씀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개인기도는 말라기 2:17을 통해 미리 주신 말씀을 통해 좀 더 현실적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말로 여호와를 [지겹]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지겹게]하였나 하는도다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하다고 너희가 말함으로서 그리고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으로서]니라."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개인기도를 여전히 행하는 교인은 자기 마음씀이 경쟁적이며 현상의존적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금하신 개인기도를 하지 않게 되는 크리스찬은 요한계시록 22:11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이 세상 통치정책을 알아듣게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하게 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마태복음 6:5 교회대표기도 거리 노방 전도기도금지는 (2)크리스찬에게 금지된 교회기도, 예수님께서 주님의 교회 크리스찬에게 금하신 기도를 말합니다. 이 세상은 중심이 아니며, 하늘의 우리 주 예수님과 주님께서 지금 재건하고 계신 영원한 하늘의 나라가 중심이기 때문에, 이 세상이 중심인 것 처럼 경쟁적 정치적 힘에 휘둘리는 교회기도를 하지 말라는 뜻이며, 주님의 교회 크리스찬은 이를 하지 않아야 옳다는 말씀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교회에 금하신 교회기도를 하지 않게 되는 크리스찬은 요한복음 18:36을 통해 그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언행에 주의하고 있을 것 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그러나 있는 그대로] 내 나라는 여기에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님께서 교회에 금하신 교회기도를 여전히 행하는 교인은 한국교회의 불신앙적 사회문화경제정치적 설교자나 교인들에 의해 경도되거나 고무된 경쟁적 불신앙의 열심 또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요한계시록 22:11 하나님의 세상 통치정책대로 우리 주님께서는 불신앙 현상에 전혀 개입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내 버려 두십니다. 자기 열심대로 원하는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거나 기도응답이라고 오해할 일이 아니며, 적자생존 짐승의 자연법칙적 사회문화정치경제적 결과를 보고 있는 것 일뿐이며, 곧 보다 더 악하고 힘세고 열정적인 자에 의해 망하게 되었을때에도 그대로 내 버려 두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금지하신 개인기도는 사람 또는 자기중심적 나열식 기도이며, 금지하신 교회기도는 교회대표기도 거리 노방 전도기도입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신 이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