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랑/뉴윈도우즈

명령은 사랑의 선물

신명기6장7절 2016. 9. 9. 13:35

명령은 명령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선물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두 종류의 명령과 사랑의 관계를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의 명령을 따릅니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저희가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저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요한복음 11:55-57) 이 유대인들은 자기자신을 성결키 위해 성전에 온 종교적 명령과 대제사장 바라새인들의 정치적 명령사이에서 아무런 갈등이나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합니다. 실락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창세기말씀을 믿지 않고, 생존세계의 질서를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요한복음 7:2-7)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형제들은 예수님의 말씀에도 관심없고 그를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관심은 세상에 드러나 성공 성취할 능력있슴을 나타내고 또 세상을 사랑한 그 댓가를 누리기 위한 세상명령에 있을뿐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말씀을 명령으로 받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4-17) 세상이 악하다는 사실을 실락원의 현실성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하나님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들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게 되는 사랑선물 받았다는 증거를 갖고 계신지요? 할렐루야!